넷플릭스 또 난리났다… '지옥' 공개 직후 1위, 10위권에 한국 작품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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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출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1211449802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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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2개월이 넘게 글로벌 랭킹 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1일 공개된 로맨스 드라마 '연모'도 남아메리카 국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급부상 중이다. 많은 한국 콘텐츠들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연상호 감독의 '지옥'이다. 지난 19일 글로벌 동시 배포된 이 드라마는 공개 직후 글로벌 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제2의 오징어게임'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온다.
'오징어게임'보다 빠른 흥행 속도… 넷플릭스 '지옥', 공개 직후 '1위'
20일(현지시각) OTT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오늘의 TOP10' 1위는 '지옥'이 차지했다. /사진=플릭스패트롤 홈페이지 캡처
20일(현지시각) OTT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오늘의 TOP10' 1위는 '지옥'이 차지했다. /사진=플릭스패트롤 홈페이지 캡처
20일(현지시각) OTT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오늘의 TOP10'에 오른 한국 드라마는 3개다. 1위는 '지옥'이 차지했으며 '오징어게임'과 '연모'가 각각 2위와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로부터 지옥행 선고를 받는 사람들과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 16일 진행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지옥'에 대해 "극단적 상황 안에서 여러 종류의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설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특한 사자의 모습에 대해선 "고대 사람들이 상상을 덧붙여 천사, 사자의 형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그 원형에 가까운 이미지는 무엇일까 고민하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작품성을 확인한 외국 팬들의 기대도 크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는 이미 "이번 건 확실한 히트작이다" "도덕성이 없는 오늘날 광신적인 추종자들의 모습을 적절히 반영했다" "초반 전개는 느리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지옥'은 전 세계 동시 공개 다음날인 20일 총 84개국에서 '오늘의 톱10' 평균 3.5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운 오징어게임을 앞서는 기록이다.

오징어게임은 공개 다음날 '오늘의 TOP10' 평균 6.2위를 기록한 데 이어 ▲9월 19일 4.1위 ▲20일 2.4위 ▲21일 1.9위 ▲22일 1.9위 ▲23일 1.6위 ▲24일 1.5위 ▲25일 1.2위 ▲26일 1.1위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9월 30일엔 총 94개국에서 '오늘의 TOP10'에 올랐다.

같은날 8위에 오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칠레·아르헨티나 등 남아메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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