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버티는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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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뉴욕 타임즈 오늘자 따끈따끈한 기사


기사 요약하자면 우크라이나가 대통령 아래 엄청 선전하고 있는 것도 맞고, 러시아가 초반 개삽질 중인 것도 맞음

근데 애초에 푸씨가 생각했던 전략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지지 내지 무관심 아래에서 빠른 시일 내에 현 정부 축출하고 친러 정부 만드는 것임 


그렇기에 민심 돌보는 차원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본격적으로 나올 수 있는 강공 전략을 쓰지는 않았음 

(물론 그래도 전투 초반부터 민간인 구역 포격한거 보면 민간인 배려랍시고 한게 이 꼬라지인게 유머)


근데 우크라이나 저항도 거세고, 서방 사회도 바황상 아래 드물게도 일치단결해서 제재 때리니까

러시아도 이제 체첸이나 시리아에서 저질렀던 짓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군사 전문가들이 평가함


그게 뭐냐고? 초토화 작전임


사진은 그 방식으로 작살낸 체첸 수도 함락 뒤의 모습

시리아에서도 지금처럼 마찬가지로 러시아 군이 초반 삽질은 있었지만 빡쳐서 제대로 군병력 동원하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민간인 피해 최소 5700명. 그 중 25%가 어린아이임


그래서 일부 전문가는 우크라이나 함락은 사실 시간문제고, 결국 우크라이나 군은 반 러시아 정서가 가득한 국민의 지원에 힘입어

지하 레지스탕스화 되는 수 밖에 없다고 평가하는 중임


어찌되었든 비극적인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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