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월요일) 주요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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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월요일) 주요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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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슈]


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2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내려온 건 지난 2월1일(1만8333명) 이후 104일 만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를 포함한 포스트 오미크론 안착기 전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5160930011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5160601002899


2.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어제 신규 발열자가 39만여명,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공식 누적 사망자 수는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접촉을 이번 주 초, 북측에 직접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96584?ntype=RANKING


3. 코로나19 유행 전 해와 코로나 19 유행 첫 해를 비교해보니 고혈압 환자는 44만 명, 당뇨 환자는 22만 명 늘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활동량이 줄어든 데다, 염도 높은 배달 음식 섭취가 잦았던 게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병원 진료를 미루는 등 필수적인 관리에 공백이 생긴 경우도 많았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3009


4.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여행이 더 편해질 전망입니다. 베트남은 어제부터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중단했고, 태국도 이번 달부터 백신 접종자는 입국할 때 받는 PCR 검사와 격리 의무를 폐지했습니다. 라오스도 지난 9일부터 입국 제한이 사라져 백신 접종 증명서가 있으면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8897_35752.html


5. 오늘부터 12세 이상 소아 청소년에게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을 받은 소아청소년이라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50803?sid=102


[경제]


1. 세계 2위 밀 생산국이자 8위 수출국인 인도가 밀 수출 전면 중단을 결정하면서 밀가루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밀 수출국 작황이 이상 기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도의 수출 금지는 국제적인 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는 적어도 8월 초까지는 국내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평가하지만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후폭풍을 보면 이를 장담하기가 힘듭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26146?sid=101


2. 정부는 이달 중 합참의장과 육군참모총장 등 대장급 7명 중 5~6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군 수뇌부 물갈이 인사를 조기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핵심 요직인 육군참모총장은 육사 기수를 3~4기 건너뛰는 파격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1606?ntype=RANKING


3.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인력 감축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공기관이 스스로 인력을 줄이거나 동결하면 경영평가에서 가점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28498?ntype=RANKING


4. 윤석열 정부에서 8년 만에 자녀 1인당 5000만원까지인 무상 증여 한도(증여세 인적공제)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증여액이 5000만원을 넘기면 과세표준별로 10∼50%의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6/0001990866?ntype=RANKING&sid=001


5. ‘동학개미’들이 2020년 이맘때 국내 증시에 본격 뛰어든 후 2년간 140조원 넘는 돈을 쏟아부었급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50% 넘게 올랐지만, 동학개미들의 평균 수익률은 2%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699026?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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