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9]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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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하죠? 특히 서울 강남3구를 포함한 동남권 매매수급지수가 80선 아래까지 하락했다네요.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도 9년6개월만에 최저치인 77.9로 지난주 대비 0.4포인트 또 하락했다고 하네요. 결국 아직도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다는 것이니까 당분간 집값도 실제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죠? 규제완화 효과는 다음주에?
[조선비즈] 정부에서 규제를 한달만에 왕창 풀었는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들이 있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무주택자나 1주택자들이 내집마련 하려고 할 때 거래절벽때문에 안되는 것을 숨통을 틔워주는 그런 효과가 있는거죠? 다주택자들은 아예 언급조차 없고.. 결국 중도금 대출 제한도 12억원까지 올려주고, LTV도 왕창 낮춰주고.. 단, 시장의 반응을 보고 또 다른 규제를 완화하겠죠?
[파이낸셜뉴스] 규제완화가 되니까 연착륙을 하고 있다? 실제로 강동구 대장아파트들이 가격을 내리니까 팔리기 시작했다네요. 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73㎡ 는 11억8,500만원에 실거래가 되었는데, 올해 첫 매매거래라고.. 작년말에는 15억4천만원이었고, 최고가는 16억6천만원이었는데, 가격을 낮추니까 실수요자가 샀을 것 같다고.. 당분간 급매는 대출이 가능해지니까 팔릴 것 같죠? 실수요자 위주로..
[매일경제]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이 얼마 안남았는데,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엄청나게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죠? 롯데는 단지명을 '르엘 팔라티노'로 명명하고, 분담금 100% 입주 4년 후에 납부하면서 금융비용까지 롯데건설이 모두 부담? 이주비와 사업비 총 4조원의 책임조달 보장과 공사비 이자로 인한 추가부담 없는 분양수익금 기성불 등 파격적인 조건? 1기신도시 재건축할 때 같은조건?
[서울경제] 잠실에 팔자 매물이 넘쳐난다고 하죠? 그런데 강북에서 강남으로 집을 옮기고 싶은 분들은 이번 부동산 규제완화로 가능해 졌죠? 기존 집을 잘 팔면 조금만 대출 받아도 강남으로 이사를 할 수가 있으니까.. 대출이 많지 않으면 고금리라도 버틸만 하죠? 그리고 강남은 어짜피 조만간 다시 오를 것이 확실하니까.. 입지는 무시 못하죠? 8학군도.. 지금이 강남 입성의 기회이죠?
[연합뉴스] 환치기로 부동산을 산다고? 중국인들이? 외국인들도 한국에 부동산 투기를 하는데, 불법 투기가 567건 적발되었다고 하죠? 위법의심행위의 74.2%인 421건은 수도권이라고.. 해외 불법자금을 반입해서 부동산을 구매한 사례가 121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대부분 환치기로? 비트코인등을 활용해서 자금을 끌어온 '가상자산 연계 환치기' 사례도 상당히 많다고.. 그래서 적발?
[이코노미스트]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대형 복합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했죠? 베트남 최고의 프로젝트라고 하던 스타레이크 신도시 복합개발 착공식을 열었는데, 제가 대우건설에서 마지막으로 담당했던 프로젝트이네요. 그래서 지금도 국내 해외개발사업 관련 강의를 제가 다니고 있죠? 아무튼 5억달러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프로젝트이고 호텔과 오피스 각 1동을 건설한다고 하죠? 은행들도 왕창 참여?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상승 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2.59%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2.87% 상승했네요. 애플과 인텔의 실적 호조덕분에 상승했다고 하네요.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1.32% 하락한 87.9달러에 마감했네요. 중국이 또 코로나 제로정책을 할 것이라는 우려때문에... 비트코인도 다시 상승해서 2만달러를 회복했다고 하네요. 다음주초 국내증시 분위기 좋겠죠?
[연합뉴스] 결국 미국의 빅테크 시총이 1년만에 10조7,358억달러에서 7조6,943억달러로 쪼그라들어, 약 3조415억달러, 4천328조원이 증발했다고 하네요. 특히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6,980억달러 감소했고, MicroSoft 6,928억달러 감소, 메타가 5,882억달러 감소, 아마존이 5,406억달러 감소, 테슬라도 3,270억달러 감소하고, 넷플릭스도 1,602억달러까지 감소했다고.. 작년에 샀던 서학개미들은?
[머니투데이] 유독 국내에서는 배장주라는게 별로 '제2의 월급' 효과가 없었죠? 주식의 꽃이 배당이라고 하는데, 최근 리츠 주식만 배당이 조금 높았었다고.. 그래도 12월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는데,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5%만 넘어도 자금이 몰리는 현상과 비슷한 수준? 현재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이 4.495%로 코스피 배당수익률 2.24%보다 높다고.. 그런데 코스피 고배당 50은 7.21%라고?
[머니투데이] 한국에서는 배당주 수익이 거의 없어서 차라리 치킨집 차리는게 더 낫다고? 그런데 해외에서는 배당주가 쏠쏠할 정도라고.. 미국은 장기자본이득과 적격배당소득에 대해 각 15%, 20%의 우대세율로 과세를 하고, 영국도 소득수준에 따른 10~20% 단일세율로 과세한다고.. 일본도 모든 종류의 양도, 배당, 이자소득에 대해 20.315% 단일세율로 과세하고.. 아무튼 국내는 언제 치킨집보다 나은?
[한국경제] 삼성전자가 반도체 감산은 없다고 발표하자마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폭락했죠? 어제 SK하이닉스는 7.33% 폭락했는데, 2일만에 11%나 폭락? 그리고 미국 마이크론도 5.84%나 급락했다는데, 삼성전자 때문이라고.. 그런데 삼성전자도 그저께는 0.17% 상승했었는데, 어제는 3.7% 하락했죠? 하지만, 이렇게 하락하면 외국인들이 또 줍줍? 어짜피 반도체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오를 것 같아서..
[한국경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새로운 삼성 전략은 삼성 계열사 주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겠죠? 일단 핵심 미래사업은 바이오, 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통신인 6G라고 하네요. 삼성전자나 삼성바이오 등이 잘 나갈 것이라는 거죠? 비핵심 계열사는 과감하게 사업구조 재편을 한다는데, 건설사업군은 업무 영역이 겹치면 사업부간 통합? 아무튼 삼성이 앞으로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에 따라 주가도 변하겠죠?
[조선비즈] 보험을 깨서 적금으로? 최근 저축보험을 드신 분들이 예적금 상품의 고금리를 보고 고민하고 있다네요. 저축보험 만기는 길고 적용 이율은 2%대 후반인데, 예금은 연 5%대, 적금도 연 10%대까지도 등장하고 있다고.. 그나마 저축성보험 일보다 확정금리로 연 4%를 주는 상품들이 있기는 한데.. 일단 해지하는 것은 불리하다고 하네요. 사망 등 위험 보장과 저축을 겸비한 제도이고, 복리효과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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