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 8]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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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연합뉴스TV] 오늘 아침 속보에 확진자가 20만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199,836명이 확진되어서 전날에 비해 2만여명 적고, 1주일전보다 7만1천여명 줄었다고 하네요.  이미 누적 확진자가 1,500만명 가까이 늘어나 점차 자연항체 가진분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도 세계 1위 확진자가 나오고 있네요.  불금에 더욱 조심하세요.

[한국경제] 어제 한국경제에 올린 컬럼입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케이블카가 많이 상용화되고 있고, 특히 스위스나 바르셀로나, 마카오 등은 관광뿐만 아니라 시민들 출퇴근 용도로 같이 활용하기 위해 건설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대부분 관광지에 하지만, 출퇴근용과 관광용으로 가장 많이 필요한 곳은 한강이죠? 마곡부터 월드컵경기장, 여의도, 세빛섬, 잠실, 뚝섬 등을 연결하면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겠죠?

[한국경제] 보유세를 올리고 대출을 조이고, 금리가 확 올라가니까 서울의 월세 비중이 1분기에 37%까지 올라갔다고 하네요.  전세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비싼 시대가 되니까 재계약할 때 아예 월세로?  임대인들은 세부담을 월세로 충당하고 있다고 하고..  그런데 전세는 한국만 있죠? 갭투자도 그래서 있고..  선진화된 주택금융이 빨리 도입되면 투기도 사라지고, 일본처럼 평생 임대가 가능해지겠죠? 

[조선비즈] 집주인이 2년치 대출이자를 내준다고?  전세보증금 80%까지는 대출해주고?  최근 서울 강서구 신축오피스텔들이 세입자를 못구하니까 이런 조건을 내걸고 주변보다 비싼 가격에 전세를 놓는다고 하네요.  신종 깡통전세 수법이라 세입자들은 절대 조심하셔야 한다고..  즉,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더 높은데, 당장 목돈이 필요없으니까 계약한다고..  조만간 이런 깡통주택 속출할 것 같죠?

[한국경제] 어제 서울시에서 작년 부동산 거래 신고 중 의심거래 약 13,000건에 대해 정밀조사를 했더니 실제 위법사례가 2,025건이 나와 41억6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하네요.  계약 후 30일이 지난 지연신고가 1,9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거짓신고가 62건이었다고..  편법증여 및 세금탈루로 추정되는 6,207건은 국세청에 통보했다네요.  요즘은 쉽게 찾아내죠?  실거래신고도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바로?

[서울경제] 어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서울은 하락세를 멈췄다고 하네요.  서울은 11주만에 보합으로 전환되었고,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등은 모두 상승하였닥고..  당연하죠?  재건축이 조만간 전부 진행될 것 같고, 용산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가 있으니까..  반면 지방은 대부분 하락했는데, 강원, 충북, 부산, 경남, 전북은 상승세로 변했네요. 

[이데일리] 미국 FOMC 회의록을 보면 올해 금리가 왕창 오를것이 거의 확실하죠?  금리가 1% 이상 오르면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라고 하네요.  작년 7월 출시한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이 있는데 지금까지 거래실적이 8개월간 고작 47건이었다고..  연 금리가 0.95%가 되어야 혜택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올해 하반기에는 1%가 넘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잘 알아두셔야 하겠죠?

[머니투데이] 용도용적제.  이 제도때문에 그동안 대도시 개발이 꽉 막혀있었죠?  저도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들어가면 말도 안되는 용도때문에 개발이 안되고.. 그래서 요즘은 용도지역개편을 해주고 용적률 상승되면 공공기여나 기부채납하라고 하죠?  아무튼 이번 기회에 불필요한 용도지역은 전부 바꿔야 하죠? 모든 사람들이 주거를 원하는데, 왜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가 집대신? 

[한국경제] 올해 서울의 청약 경쟁률이 1/4로 뚝 떨어졌다고 하죠?  올해 서울시역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12.69대 1로 작년 평균 50.29대 1 대비 크게 낮아졌다고 하죠?  그리고 예비당첨자 조차 계약을 안해서 미달되는 단지도 잇따르고 있고..  5일 1순위 청약자 모집했던 '한화 포레나 미아'도 결국 1순위 경쟁률 7.24대 1로 끝내고, 미분양이 나왔다고..  아무튼 비싸면 이제 청약 안하죠? 

[한겨레] 최근 명동에 가시면 절반이 임대한다는 상가만 즐비하죠?  종로2가 대로변도 임대한다는 상가가 즐비하고..  코로나로 외국인 관광객이 안오니까 도저히 못버티고.. 문제는 이런 상가 공실률과 함께 자영업자 부채가 급증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DSR 규제를 함부로 완화못한다는 것이고..  대출연장과 상환유예를 계속 해 준다고 해도, 외국인 관광객은 빨라야 내년되야 조금 늘 것 같고.. 어떻게 하죠?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상승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0.25%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06% 상승했네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보합수준이었다고..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0.2% 하락한 96.03달러까지 떨어져 3월 16일 이후 최저까지 떨어졌다고..  비트코인도 하락했고, 금값만 계속 오르고 있다네요.  오늘 국내증시도 반등하겠죠?

[한국경제] 어제도 미국 리스크로 국내증시가 폭락을 했는데, 미국증시에서는 그나마 필수소비재 ETF나 에너지주는 잘 버티고 있죠?  변동성 장세에도 경기방어주 ETF들은 잘 나가는데, 에너지와 유티리티, 리츠,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속 및 금광 등이 꼽혔다고 하네요.  반면 주택, 운송, 은행, 리테일 등의 주식은 폭락했다고 하는데, 당분간 지속될 것 같죠?  서학개미들이 조심해야 할 내용들이죠?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어제 아침 발표되었죠?  악재가 그렇게 많았는데도 역시 한국의 대장기업답게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네요.  1분기에만 매출이 77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14조1천억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울은 17.76%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50.32%나 폭등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언제 10만전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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