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10]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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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MBC] 오늘 아침 속보에 확진자가 16만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161,010명이 확진되었다고.. 전날에 비해 2만1천여명 감소했고, 1주일전보다 7만9천명 줄었다고.. 다만, 토요일에 검사하는 병원들이 대부분 쉬니까 검사건수가 왕창 줄었다고.. 그리고 아직도 세계 1위라고? 중국과 일본이 엄청난 속도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오늘도 조심하세요.
[조선비즈] 작년 8월 건축법이 개정되어 집합건물 재건축 허가요건이 완화되었죠? 상가를 재건축해 새로운 건물을 짓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는데, 단지내 상가와 소유주가 3,000명이 넘는 복합상가까지 다양하죠? 최근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상가 조합이 건축허가 받고 시공사선정까지 했다고.. 1979년에 지어진 구분소유자 116명 상가라고.. 아무튼 상가들도 얼마든지 필요하면 재건축 쉽게해야겠죠?
[YTN]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완화한다고 하죠? 주로 강남지역에 재건축 단지사시는 분들이 관심이 많겠죠? 가구당 몇 억원씩 내야할 만큼 많이 나오니까.. 그런데 그만큼 엄청나게 가격이 올랐다는거죠? 과연 해법은? 일단 면제기준을 1억원 정도 상향하고, 초과이익에서 제외되는 공사비 등 비용 인정항목을 확대한다고.. 1주택 장기보유자의 부담금 감면, 부담금 납부 연기 등도.. 그런데 다른지역은 별로?
[한국경제] 또 송도에서 129가구가 계약 미달이 나와 줍줍이 나온다고 하네요. 송도 럭스 오션SK뷰가 내일 무순위청약을 실시하는데, 최근 중도금 대출 마지노선 9억원이 넘으면 깔끔히 계약을 포기하니까.. 결국 전체 공급 1,114가구 중 11.5%나 무순위청약으로.. 현금을 9억원 이상 가지신 실수요자분들이? 과연 얼마나 계실까요? 집값 급등한 지역들 계속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헤럴드경제] 아파트 청약시장이 양극화되고 있다네요. 어디는 청약 경쟁률이 최고고 어디는 미분양이 왕창나고.. 최근 송파 더샵 루벤이 청약 접수를 했더니 29가구 모집에 7,310명이 몰려 평균 25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리모델링 단지인데 15층을 18층으로 바꾸고 분양가도 평당 6,500만원이나 되는데도.. 반면 강북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198가구나 미계약분이 나왔다네요.
[중앙일보] 고급주택의 종부세 줄이기 비법은 두채를 하나로 합병한다고 했죠? 다주택자가 아니라 1주택자가 되니까.. 그런데 종부세를 피하더라도 취득세는 못피한다고 하죠? 전용면적이 245㎡ 초과가 되면 사치성 재산으로 불린 '고급주택'으로 분류되어 취득세가 8% 중과된다고 하네요. 일반주택의 3배가 넘는 11%나 된다고.. 물론 수십억 펜트하우스 사시는 분들이 세금 많다고 안사지 않겠죠?
[비즈니스워치] 인수위는 규제완화를 통해 집을 왕창 공급해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고 하면서 다양한 규제완화를 잇따라 예고했는데, 오히려 강남 재건축 시장부터 집값이 폭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죠? 그리고 용산과 과천 등도 잇따라 상승하고 있고.. 그런데 어떤 정책을 내 놓아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줄이기가 힘들겠죠? 규제완화하면 당연히 관심 올라가고 부동산 투자하자는 분위기로 확 바뀌는데...
[이데일리] 대선후 한달이 지난후 서울 용산의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한달이 지난 지금 12개 자치구가 올랐다고 하네요. 대선이후 용산은 0.38% 올라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 동작, 서초, 강남, 양천 등 재건축 수혜지역이 대부분 올랐다고 하네요. 그런데 인수위가 집값 오르도록 그냥 재건축 규제 완화하지는 않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결할까요?
[아시아경제] 이사후에 전세금 돌려줄께요 라고 집주인이 말하면? 짐 일부는 꼭 남겨두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집주인이 사람이 좋아도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죠? 깡통전세도 급증하고, 전세대출도 안되고.. 그래서 짐을 일부 남겨두면 '점유' 상태로 간주되어 집주인이 돈없어 지금 못준다고 할 때 유리하다고 하네요. 조만간 전세 대란이 일어날 때 이런 현상이 엄청나게 나올 것 같죠?
[조선비즈] 요즘 해외관광객이 줄어 힘든 라스베가스에서 BTS 특별 프로젝트인 '더시티'를 개최하는데, BTS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이벤트를 여는 행사라고. 5월부터 17일까지 콘서트가 열리는 얼리전트 스타디움 근처 5km에 걸쳐 행사를 한다네요. 분수쇼도 BTS 음악에 맞춰서 하고.. 그런데 왜 국내에서는 이런 행사를 못할까요? 국내 관광, 호텔업계도 최악인데...
[뉴시스] 자영업자 대출이 사상 최초로 900조원을 돌파, 우리 경제 '뇌관'으로 급부상 했다네요. 지난해말 909조6천억원을 기록, 역대 최고이고, 전년에 비해 13.2%나 폭증했다고.. 코로나 장기화로 대출은 급증하는데, 잠재부실 규모는 제대로 파악이 안된다고.. 금감위에서 금융지원조치가 수차례 연장되면서 얼마나 난리날 것인지 가늠이 안된다고 하네요. 금융권 전체가 위험해 질수도 있다는데...
[서울경제] 다음주 증시? 과연 누가 정확히 알까요? 그래서 실적개선주만 신경쓰라고 하죠? 미국 FOMC 빅스텝이 현실화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되고, 러시아 제재는 점차 커져서 원자재 가격 등이 폭등하고.. 아무도 예측은 힘든데, 심텍, 현대글로비스, 하이트진로 등 실적 개선주는 그나마 큰 하락은 없을 것 같다고.. 그런데 실적이 너무 좋은 삼성전자는 왜 떨어질까요?
[머니S] 동학개미가 요즘 서학개미로 변신하고 있다고 하죠? 국내증시는 끝이 안보이는데, 미국 증시는 조만간 더 폭등할 것 같아서.. 올해 3월까지 사학개미는 나스닥지수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프로세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를 1조4,544억원어치 매수해서 서학개미 투자 1위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순으로 많이 매수하고.. 계속 잘나갈 수 밖에 없는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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