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11]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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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연합뉴스] 올해 5월까지 초소형 아파트 매매비중이 22%로 역대 최고라고 하네요. 전용면적 40㎡이하인 초소형아파트가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7,917건 중에서 1,741건으로 비중이 크게 올라갔다고.. 이유는 가격이 가장 크죠? 6억원이하인 경우가 대부분. 초소형아파트 매매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중랑구로 43%나 되었고, 종로구 37.1%, 중구 36.4%, 영등포구 33.7%, 관악구 29.4%라고 하네요.
[머니투데이] 아파트 청약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네요. 입지만 좋으면 무조건 완판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상황이 확 안좋아졌다고.. 5월말 기준 서울 민간 미분양 주택물량이 688건으로 전달보다 91.1% 폭증했는데, 도시형생활주택이 상당수라고.. 마포 빌리브디에이블은 256가구 중 245가구가 미분양이고,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도 미분양? 고분양가라서 안산다고 하네요.
[이코노미스트] 드디어 추진위 없이 1년만에 바로 조합을 설립하는 신통기획 사례가 나왔네요. 통상 추진위에서 조합설립까지 3년반이 소요되는데, 1년만에 설립해서 최대 2년반까지 단축하게 되었다고.. 광진구의 1호 신통기획인 '신향빌라'사업인데, 통상 5년이상 걸리는 정비구역 절차를 2년으로 단축하는 등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한다고.. 잘하고 계시죠? 전국 다 해야...
[서울경제] 그래도 마용성? 옛말이죠? 서울에서도 서초구를 제외한 모든 구가 보합 또는 하락하고 있죠? 특히 서울 서북권에서 하락세가 뚜렸하다고 하네요. 공급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 수요는 없다고.. 마포, 서대문, 은평구 집값이 0.04% 하락하였는데, 특히 마포구는 대주택자들이 내놓은 급매가 많고 강남 이주수요까지? 그래서 그동안 거품이었다는 게 증명되고 있다고.. 그래서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 초고가 아니면 초저가? 서울 주택시장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게 거래된다고 하죠? 똘똘한 한채때문에 서초 등에서는 초고가 실수요 거래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반면 초소형이나 초저가 아파트 거래도 급증하는데, 결국 대출때문에 그런거죠? 거래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고가 아파트와 초저가 아파트만이 거래가 된다고.. 양극화가 점차 심해진다는 얘기죠? 서울이 이정도인데, 지방은?
[머니투데이] 수원의 강남 '광교' 인기 아파트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네요. 경기도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0.06% 하락했는데, 3년 3개월만에 주간 낙폭이 가장 컸다고 하네요. 화성시가 0.34% 폭락했고, 수원 장안구도 0.19% 하락, 광명시도 0.15% 하락, 의정부 0.19% 하락 등 경기도내 타 지역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화성은 동탄신도시 일대가 가장 많이 하락하고.. 금리인상 여파가 점차 커지고 있죠?
[뉴시스] 깡통전세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집주인이 보증금 못 돌려준다고 하고 빼째라고 하면? 물론 보증보험에 잘 가입되어 있다면 상관없지만, 전세보증 사고가 작년에 5,790억원까지 급증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보증보험에 가입이 안되는 경우, 자칫 전세금 다 날릴 가능성도? 그러면 경매로 넘겨야 하는데, 보증금보다도 훨씬 적은 금액으로? 그럴바엔 차라리 내가 매입하고 파는 것이?
[조선비즈] 신도림역에 가면 롯본기힐스에서 설계하고 일본 모리가 MD를 주도했던 디큐브시티가 있죠? 처음에는 대상이 백화점을 직영하였다고 망하고, 그다음은 현대백화점이 임차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이지스자산운영이 건물을 인수, 오피스로 변경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네요. 바로 옆 쉐라톤호텔은 이미 KEPPEL이 인수해서 오피스로 바꾸고 있죠? 아시아 최고 명품매장으로 설계를 했는데도 오피스로?
[파이낸셜뉴스] 이번주 국내증시는 과연? 이번주에 중요한 일정들이 몰려있죠? 13일에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예정이죠?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달러 강세가 어떻게 되느냐도 중요하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을 방문하는데, 그 결과도 주목이 되죠? 유가가 과연 얼마나 하락하느냐 여기에서 결정되겠죠? 아무튼 이번주는 매일이 불안 불안?
[이데일리] 이번주에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1999년 클금리 폭표제 도입 후 처음으로 0.5%를 한번에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 같다고 모든 전문가가 예측했네요. 다만, 연말까지 국내 기준금리가 2.75~3.0%까지 올라갈 것 같다고 조금씩 다른 의견을 보였는데.. 문제는 미국의 기준금리죠? 자이언트스텝 몇번하면 우리도 계속 같이 올려야 하는데.. 미국은 4%까지 올라간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과연?
[조선비즈] 한국은행이 이번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국내 최초로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 같다고 하죠? 미국이 최소 자이언트스텝으로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금리역전으로 외국인 자금이 전부 빠져나갈 것 같아서.. 6월 소비자물가가 IMF이후 최고인 6%대를 기록했고, 전세계가 금리인상을 하고 있어서 우리도 해야죠? 문제는 각종 대출이자가 급등할 것이라는 거죠? 집값은 과연?
[JTBC]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네요. 그런데 한국의 영끌족이 식은땀을 흘려야 한다고..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곡물가격이 오르면서 중국 양돈 농가의 '사료가격 부담'으로 최근 돼지를 서둘러 처분하면서 4개월만에 중국 돼지고기 가격이 40% 이상 폭등했다고.. 그런데 한국은 미국과 독일에서 수입하지만, 전세계 가격이 폭등한다고.. 그러면 인플레이션에 영향이 있고, 빅스텝해야 한다고
[연합뉴스] 코로나 재유행이 예상보다 빨리 왔다고 하죠? 문제는 이번주에 정부에서 방역강화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시 거리두기는 안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데, 문제는 오미크론 BA.5 변이가 엄청난 속도로 전파되고 있어서 다음달에 20만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것 같다고.. 여름휴가도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과학적 방역을 한다고 했으니까 어디에서 어떻게 확진되는지 잘 따져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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