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3]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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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부동산 관련된 정책은 여당, 야당의 치밀한 표 계산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 아주 자세하게 분석해 놓았네요. 이러니까 선진화된 부동산 정책은 없고 매번 부동산 대책만 계속 나오고 있죠? 코로나때 전세계가 집값이 폭등하고 임대료가 폭등해도 선진국들은 대책이라는 것이 거의 없었는데, 우리는 계속 대책이 나오고, 요즘도 계속 대책이 나오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이젠 정책으로..
[조선비즈] 최근 강남에서 신흥 부자들을 대상으로 엄청난 가격에 분양했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들의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죠? 특히 오피스텔은 평당 1억3천만원에 분양했는데, 중도금 잔금 대출도 어려워지고, 대출이자도 폭증하니까 결국 못버티고.. 논형 '루시아도산208'은 20억원이 넘은 분양가 대비 3천에서 7천만원 저렴한 마피매물이 등장하고, '파크텐삼성'도 비슷한 분위기?
[연합뉴스] 2008년 금융위기때 부도난 건설회사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최근 다시 비슷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하죠? 최근 부동산 PF는 중단되고, 공사비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미분양이 급증되고 있어서 건설회사들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특히 지방부터 시작되고 있다고.. 레고랜드 ABCP 디폴트 여파가 일파만파로 퍼져 둔촌주공 리파이낸싱도 안되었죠? 토지매입 등 신규사업도 전부 중단되었다는데.. 270만호는?
[YTN] 어짜피 폭락한 가격으로 매매하기 보다 그냥 전월세로 돌리고 버티자? 최근 집주인들이 당분간 시장 상황을 보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하죠? 즉, 급급매로 파느니 전월세로? 최근 서울은 매매 매물은 3천건 넘게 빠져 5.7%나 줄었는데, 임대매물은 반대로 2만건 이상 증가, 52.6%나 늘었다고 하네요. 급급매로 팔기에 너무 아깝다고 생각? 결국 왠만하면 서울은 아파트 가격이 크게 안떨어진다는 거죠?
[시사저널]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7%를 돌파했다고 하죠? 그리고 연내에 8%를 넘어설 것 같다고 하는데, 특히 변동금리가 많은데 전체 93.5%나 된다네요. 그리고 2030 청년층이 61.6%나 되기 때문에 이자부담은 고스란히 저소득층인 2030세대가 부담할 것 같다고.. 결국 가뜩이나 소비자물가가 폭등해서 생활비를 줄여야 하는데, 전세대출이자까지 폭등? 대책도 없죠?
[머니투데이]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니까 신규 청약에서 미분양되는 사례가 지방에서 수도권까지 전부 확산되었죠? 그런데 최근 수도권에 미계약도 속출하고 있다네요. 의왕시 '인덕원자이SK뷰'가 25일에 무려 508가구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전체 일반분양 899가구의 56.5%에 달하는 엄청난 물량인데, 5배수로 뽑은 예비 당첨자들까지도 줄줄이 계약을 포기하면서 이렇게 많은 무순위청약?
[한국경제] 최근 노도강의 거래절벽이 특히 심하고 매매수급지수도 가장 안좋다고 하죠? 상계동 상계우방유쉡 전용 84㎡ 가 지난달에 5억9천만원에 실거래되어 최고가보다 2억6천만원 하락했다고 하죠? 상계주공12단지 전용 66㎡도 지난달에 5억9,800만원에 실거래 되었는데, 역시 2억4천하락했다고.. 창동의 주공19단지 전용 60㎡도 최근 6억6천만원에 실거래 되었는데, 최고가보다 무려 3억3천만원 하락?
[헤럴드경제] 최근 거래절벽이 심해지면서 관련업종들은 난리죠?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개점휴업이라고 하고, 이삿짐센터는 물론 인테리어업체까지 도미노로.. 대부분 소상공인인데, 코로나때도 아니니까 정부에서 지원금 줄 가능성도 거의 없죠? 그리고 이사비 부담이 되고 세입자 찾기도 어려우니까 집주인과 세입자들이 빨리 합의해서 전세 갱신계약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상생임대인? 언제적 얘기인가요?
[한국경제] 가뜩이나 깡통전세로 전세사기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신종 전세사기가? 세입자 모르게 주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고? 세입자에게는 화재보험 가입해야 한다고 신분증 가져오라고 하면 대부분 그냥 믿고 주죠? 그러면 세입자는 전세보금증을 돌려받을 권리를 위협받게 되어 문제가 생기면 전세금 전부 날리게 된다고.. 아무튼 세입자들은 수시로 주민등록 확인을?
[한국경제] ETF시장이 변화의 조짐을? 시황불안때문에 ETF 상품을 어필할 기회가 줄어드니까, ETF 브랜드를 바꾼다고? 'ETF 새이름 발표 기자간담회', 'ETF 출시 20주년 기념 간담회', '미 운용사 CEO 방한 기자간담회' 등 다양한 홍보로? 지금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니까 수십년간 유지해 온 브랜드를 계속 바꾸고 있다네요. 국내 전체 ETF 시장 순자산총액이 76조4,953억원이나 되니까.. 경쟁적으로..
[이코노미스트] ETF와는 달리 PEF는 고난의 세월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사라지고 있고, 이는 금리인상 여파때문이라고.. 유동성 위축과 이자 부담이 실질적인 PEF 퇴출위기를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 올해 9월까지 PEF는 13조9,117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같은 기간에는 34조1,310억원의 거래 규모를 기록했다고.. 무려 59.2%나 거래가 폭락했는데.. 펀드는 안전?
[한국경제] 요즘 투자할 주식이 없다고? 종목에 따라 실적에 따라 다르죠? 카카오게임즈, 에스엠, SK이노베이션, 휴마시스는 사야만 될까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카카오게임즈는 바닥이지만 '라이온하트'가 조만간 다시 재추진될 예정이고, 이수만 대표빠진 SM도 유망? SK이노는 아무도 관심없을 때가 적기라고.. 그런데 휴마시스는 너무 올라서 조심해야된다고.. 그리고 IPO관련주, 공매도 금지후?
[머니투데이] 투자자들에게 은행예금은 가장 안전하지만 대표적인 저수익상품이었죠? 그런데 지금 고금리시대가 되고, 증시, 부동산, 코인 등 투자시장이 폭락하니까 갑자기 은행예적금이 최고의 투자처로? 그래서 요즘 금리 '노마드족'들이 생겼다고 하고, 시중은행, 저축은행 할 것없이 금리올려주고 오픈런을 시키고 있죠? 7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5.29%까지 오르고.. 일시적 6% 상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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