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6.12]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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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수도권에 하반기 입주물량이 89,367가구나 된다고 하네요. 서울만 11,318가구로 지난해 대비 14% 가량 늘어날 예정이라고.. 경기도는 55,256가구, 인천은 22,793가구나 된다고.. 결국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전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세가격 폭락이 예상된다고.. 역전세난이 아주 심해질 것 같다는 거죠? 서울 강남권은 올해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물량이 1만7천여가구? 그래서 전세만 폭락
[파이낸셜뉴스] 가계부채가 세계 1위라고 하죠? 그런데 5월까지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이 9조1천억원이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5월에만 4조3천억원 증가했는데, 주택거래 회복 및 전세의 월세전환 둔화때문이라고.. 주택 매매 계약 이후 주택담보대출 실행 시차가 통상 2~3개월이라고 2~3월에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5월 주담대가 폭증했다고.. 그러면 당분간 계속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같죠? 세계 1위 고수?
[중앙일보] 강남권 대형아파트는 역대 최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죠? 청담동, 도곡동 등 강남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들의 거래는 최근 역대 신고가 위주로?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164㎡는 최근 49억원에 거래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청담 빌폴라리스 전용 166㎡도 최근 57억원에 거래되어 역대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고.. 결국 강남불패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비싸도 사겠죠?
[한국경제] 최근 금리도 낮고 당장 돈이 급하니까 청약통장을 해지했던 분들이 많았죠? 특히 1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는데, 더이상 청약할 일 없을 거라고 확신해서.. 그런데 최근 청약열기가 되살아 나니까 다시 청약통장을? 4월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2,600만3,702명으로 10개월 연속 감소했다네요. 작년 7월 2,701만9,253명과 비교하면 102만8,209명이나 해지했다고.. 그런데 다시?
[연합뉴스] '실거래가 띄우기' 차단을 위해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기여부 표기도 한다네요.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죠? 지금까지 허위거래를 해도 실거래가 신고만 하고, 등기여부는 올리지 않으니까 마음대로 취소할 수 있었죠? 한두건이 결국 시세를 좌지우지하는 시대인데, 이미 벌어진 '집값 띄우기' 의심사례 1천여건도 적발되서 조사하고 있다고 하고.. 아무튼 불법은 절대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야?
[뉴스1] 계약이 다 되가는데,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안준다면? 그런데 전세보증보험도 몰랐고, 집주인은 나몰라라? 혼자 고민할 필요가 없죠? 일단 서울 강서구에 전세피해지원 전국센터를 열었는데, 인천, 경기, 부산센터도 있다고.. 무조건 빨리 찾아가서 상담을 하셔야죠? 피해자가 되던 안되던 전문가들이 어떻게 하라고 잘 알려주겠죠? 각종 법률상담부터.. 이번달부터 동탄, 구리 등에도 확대한다는데.. 과연?
[헤럴드경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이 바로 하남시? 하남 아파트 가격이 5주째 상승하고 있고 이번주에만 0.25%나 올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성, 성남, 광명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는데, 안성, 군포, 고양, 동두천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경기도내에서도 집값 양극화? 하남 미사강변신도시에 있는 '미사역파라곤' 전용 117㎡가 최근 15억9천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 아무튼 오를일만?
[이코노미스트] 빌라 경매시장? 아직도? 전세포비아로 이제는 빌라에 전세를 안들어 가니까 경매시장에서도 찬밥신세가 되었죠? 언제까지 이렇게? 유일하게 관심갖는 빌라는 재개발 예정지라고 하죠? 5월 서울 빌라 경매 총 888건 중 76건만 매각되어 낙출률이 8.6%라고.. 요즘은 낙찰되어도 시세차익이 거의 없고, 전세를 놓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고 하고.. 그리고 화곡동은 18번 유찰되서 얼마까지?
[MBN] 한강뷰 아파트가 10억이 안된다고? 수방사 부지에 공급되는 '뉴홈' 얘기이죠? 노량진역 1호선, 9호선, 노들역 9호선이 가깝고 한강을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입지인데.. 전체 556가구 중 행복주택과 군관사 물량을 제외하면 255가구가 일반형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고.. 다자녀 25가구, 신혼부부 51가구, 생애최초 51가구, 노부모 12가구, 기타 37가구이고 나머지 79가구는 일반공급.. 로또가 맞죠?
[이코노미스트] 무순위 청약? 일명 '줍줍'이라고 하죠? 최근에 분양가가 폭등하면서 무순위 청약경쟁률도 같이 폭등하고 있다네요. 특히 시세보다 싸게 공급되는 단지는 로또라고 하죠? 올해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1,922가구에 192,820명이 신청하면서 100.3대 1의 경쟁률이? 작년 하반기는 15.5대 1이었으니까 6배? 비수도권은 무려 242.7대 1을 기록했고, 수도권은 87.5대 1을 기록했다고.. 이젠 줍줍
[서울경제] 이번주 주식시장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할 것 같다고 하죠? 다행히 미국 FOMC에서 6월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 같다고.. 7월에 올린다고 하죠? 다만 13일 5월 미국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는데, 이번만 동결? Fed Watch에 따르면 현재 동결가능성이 70.1%라고.. 아무튼 이번주까지는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 같은데, 다만 반도체 주식을 개미는 또 팔고 있는데, 외국인이 과연 얼마나 더 살까요?
[매일경제] 최근 국내는 물론 미국 증시에서도 배터리, 반도체, 자율주행 등 테슬라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ETF가 대세라고 하죠? 그래서 'KODEX 테슬라밸류체인 FactSet' ETF가 나왔다고 하고.. 테슬라 비중 25%이고 관련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관련 24개 기업들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라네요. 각 종목별로 상승 하락이 심하니까 안정적으로 ETF에 투자하는 것도 주린이에게는 나쁠 것 없죠? 어짜피 계속?
[헤럴드경제] 450만원짜리 MR? 과연 얼리어덥터가 아닌 개인이 살까요? 그런데 기업들은 상황이 다르죠? 미래를 준비해야 하니까.. 스마트폰이 없어지고, TV나 극장도 없어지고, PC도 없어진다면? 내년초에 미국에서부터 판매한다고 하는데, 아마 가격은 계속 하락하겠죠? 그런데 이 애플 비전프로에는 3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데, 외부 1개, 내부 2개. 외부는 LG가, 내부는 SONY가 공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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