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6.30]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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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집값은 59주만에 보합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수도권은 0.4% 올라 상승폭을 키웠고, 특히 인천이 0.06% 상승했다고.. 연수구는 0.18%나 올랐다고 하네요. 특히 더샵송도마리나베이 전용 84㎡가 한달만에 2억7천만원 상승? 서울은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올랐고, 경기도는 0.03% 상승. 지방은 0.03% 하락해서 낙폭만 줄였다고 하네요.
[조선비즈] 역전세난 대란이 일어날 것 같아서 전세반환보증금을 위해 'DSR 규제 완화'를 정부가 예고하고 있는데, 대출 수요가 확대되면 은행채 발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죠? 결국 은행채 금리가 인상되면 조달금리가 높아져 대출금리에 영향을 준다고.. 다만, 전세반환보증금에 대해서만 DSR 완화를 해 준다고 하니까 크게 오르지는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세계 최고의 가계대출규모가 더 커지는거죠?
[뉴시스] 최근 지방 미분양이 급증하니까 덩달아 지방 중견 건설사들이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고 하죠? 대구 등 지방의 아파트 미분양은 해소될 기미가 없어서 실제 매일 수십개의 중견건설회사가 도산하고 있다고.. 그나마 지방 미분양때문에 분양 물량이 줄기는 했는데, 그래도 지방은 59,756가구로 2.2%만 감소했다고 하네요. '준공후 미분양'도 8,716가구로 전월대비 0.8% 증가했다고.. 1년 10개월만에 최고?
[머니투데이] 공공분양 '뉴:홈'의 인기가 다시 증명되었죠? 안양 매곡, 남양주 왕숙, 서울 고덕강일 3단지 평균 경쟁률이 13.8대 1을 기록했고, 특공은 10.7대 1, 일반공급은 25.8대 1을 기록했다네요. 최고 경쟁률은 안양매곡 일반공급 74㎡ 평형으로 52.2대 1을 기록했다고.. 총 1,981가구 공급에 96,000명이 신청했다고 하는데, 평균 경쟁률은 48.4대 1을 기록했다네요. 선진형 모기지로 분양하니까 몰리죠?
[뉴시스] 벌써 2023년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죠? 7월 전국에 38곳에서 34,62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반분양 물량은 25,001가구라고 하고.. 수도권에서 11,638가구가 공급되고, 지방에서는 13,363가구가 공급된다고.. 전년 대비 수도권은 10,265가구가 증가하여 747.6% 폭증하고, 지방도 5,645가구가 증가하여 73.1% 상승? 경기도가 7,374가구, 강원도 3,119가구, 서울도 2,262가구?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가 36,901명에서 46,011명으로 24.7% 급증했다고 하네요. 3월에는 11,233명으로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고, 4월 12,433명, 5월 10,058명 등 3개월 연속으로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반면 서울은 올 1~5월 11,308명으로 6.5% 감소했다고 하네요. 인천은 10,658명에서 10,798명으로 1.3% 소폭 증가했다고.. 결국 첫 내집마련은 경기도에서 시작?
[시사저널] 서울 직장인 주택 소유율이 47.9%라고 하네요. 절반이 내집이 없다고.. 울산이 무려 66.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63.8%라고 하네요. 국내 전체로는 58.7%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그런데 비임금근로자가 가구는 69.2%나 되는데, 임금근로자 가구 56.3% 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내집마련? 아무튼 선진형 모기지로 바뀌어야 임금근로자가 내집을 쉽게 마련?
[머니투데이] HUG가 은평 갈현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사업비 대출 보증 승인을 보류했다고 하네요. 롯데건설이 '입주시 전액완불제'를 시행하는 등 자금조달 구조 리스크가 높다는 판단때문이라고.. 제가 HUG 초대자문위원할 때도 청량리 재개발 사업에서도 리스크가 크다고 저보고 전체 사업보증에 대해 결정해 달라고 했었는데.. 보증규모는 엄청 큰데, 요즘 분위기로 보면 리스크가 분명 있죠?
[매일경제] 목동 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으로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했다고 하네요. 기획설계용역 발주 없이 자문을 통해 계획수립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하죠? 전체 토지 소유가 30%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55.8%나 동의했다고.. 즉, 재건축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가 매우 높다고 하네요. 지상 최고 49층, 4,339가구로 재탄생한다는데, 나무는 대부분 제거?
[헤럴드경제]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이 고속버스를 운행한다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일본인들은 갈 것 같죠? 그런데 엔저때문에 한국에서는 잘 안사죠? 그럼 강남 아줌마들 대상? 요즘 생활물가가 크게 오르니까 수도권의 아울렛이나 카페를 안가시죠? 기름값 아까워서.. 그래서 고속버스로? 아무튼 하반기로 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아울렛도 김포처럼 거의 시내에 있어야 가시죠?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되었네요. 다우지수는 0.8% 상승했는데, 나스닥지수는 0.0% 하락했네요. 미 GDP 상향에 긴축우려가 다시 커져서 나스닥만 하락?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0.43% 상승한 69.86달러에 마감되었네요. 금리인상 우려도 있지만, 여행수요가 커졌다고.. 비트코인도 현물 ETF 상장 신청 기관이 늘었다고 해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다고.. 국내는?
[한국경제] 외국인들이 한국 반도체 주식에 올인하는 이유가 밝혀졌네요. 미국 마이크론의 2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예상치 36.9억달러를 상회한 37.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하죠? 8월까지 매출은 41억달러가 될 수 있다고.. 주당순손실은 축소될 것 같고.. 중국이 마이크론 제재하면 삼성, SK하이닉스는 더 많이 팔릴 것 같죠? 아무튼 외국인들이 삼성, SK하이닉스에 올인하는 이유가 이미 저점찍고 반등해서?
[파이낸셜뉴스] 애플은 역시 혁신의 기업이죠? 비젼프로 처음 출시되었을 때 누가 사냐고 했었는데, 오히려 애플 주식 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 조만간 4조달러까지? 결국 비젼프로가 스마트폰, TV, PC, 영화관 등을 모두 대체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거죠? 이미 저가 버젼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저가가 나오면 더 폭등하겠죠? 조금 더 지나면 콘택트랜즈 수준까지 작아지겠죠? 그러면 아이언맨 자비스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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