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31]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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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아파트가격이 그동안 너무 올랐다? 그러니까 하락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실수요자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죠? 이미 금리폭등과 함께 대출도 쉽지 않아 관망하고 있었는데, 금리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오르니까 이제는 매수포기? 그리고 다주택자들은 양도세 중과를 유예해 주니까 빨리 팔려고 했는데 갑자기 종부세 확 줄여주니까 다시 매물을 거둬드리고 있다고 하고.. 내년까지 거래절벽 계속?
[조선비즈] 지금 집을 사도 되나요? 팔아야 할까요? 다들 너무 궁금하시죠? 파는 사람은 제값에 팔려고 하고, 사는 사람은 하락하고 있는데, 더 하락한 다음에 사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래서 거래절벽이고.. 그런데 근무지 이동이나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지금 급매물도 사지마라고.. 최저가라고 하더라도 큰폭으로 얼마나 올랐는지도 확인하고.. 재개발재건축은 어짜피 오래 기다려야 하고.. 그냥 관망하라고..
[YTN] 최근 미국 FOMC의 자이언트스텝 단행이후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를 웃도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현재 변동금리 비중이 80%를 넘기때문에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수요가 급증할 것 같다고 하는데, 문제는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하죠? 그리고 이미 고정금리로 받은 사람도 3년이나 5년뒤 자동으로 변동금리로 바뀌니까 다시 확인해 봐야 한다고.. 새로 받으면 DSR 영향이?
[한국경제] 내집마련을 위해 필요한 시간은 1시간? 바로 입주자모집 공고를 읽어보시는 시간입니다. 꼼꼼히 잘 읽어보셔야 내집마련이 가능한지, 언제 청약하는지 등을 정확히 아시죠? 특히 공급조건 등도.. 지역도 중요하죠?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발표날짜와 적용되는 날짜는 다르죠? 그리고 단지규모, 공급평형, 계약금-중도금-잔금 비율, 대출가능여부 등등... 내집마련을 위해서 꼭?
[이코노미스트] 청량리에 이어 미아리도 초고층 아파트단지로 개발된다고 하네요. 최근 하월곡동 70-1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계획 중이라고.. 2028년에 강북횡단선이 완공되고, 동북선 경전철도 착공되어 비교적 시내에 가까운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는 거죠?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700m 떨어져서 출퇴근도 어렵지 않다고.. 아무튼 서울에 이런지역 몽땅 재개발 해야죠?
[조세일보] 요즘 깡통주택부터 각종 체납된 집주인 때문에 전세보증금을 못받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네요. 임대차계약서 작성하고 전입신고까지 해서 살고 있는데, 그 이후에 집주인에게 고액의 상속세가 고지되고, 그 이후 임대차 확정신고를 받았다고.. 그런데 부동산은 상속세 체납으로 압류가 되었는데, 전세보증금은 한푼도 못받았다고.. 이유는 상속세고지가 확정신고일보다 먼저라고.. 조심해야죠?
[이데일리] 깡통전세가 늘면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네요. 위 사례는 일부러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준 경우가 아닌데, 전세사기는 말 그대로 작정하고.. 그런데, 임대인이 보증금을 안주면 사기죄로 처벌이 가능할까요? 결론은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처음부터 임대인이 전세금을 작정하고 안돌려 줄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그럴 생각 없었다? 고 한마디하면 그만이라고.. 절대로 조심해야죠?
[헤럴드경제] 같은 아파트 단지내 전세가격이 2배씩 차이가 나는 곳이 많다고 하죠? 임대차3법에 의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집은 5%만 올렸는데, 신규전세는 50%에서 2배까지도? 그러니까 아파트 단지에 전세를 보러 온 사람들이 괴리감을 느낀다고.. 누구는 싸게 살고 있는데, 신규는 너무 비싸다고.. 그런데 또 5%만 올린 착한 집주인들 덕분에 2년뒤에는 4배차이까지? 아무튼 빨리 안정이 되야죠?
[뉴시스] 최근 미분양 아파트가 많다고 하죠? 실제 분양물량보다 청약 신청이 적으면 미분양되었다고 하죠? 그러면 다시 분양을 하고.. 반면 미계약은 청약에서 경쟁률까지 나올 정도로 완전히 분양이 되었는데, 부적격자나 계약 포기자가 나온 것을 말하는데, 주의할 사항은 일단 청약에 당첨이 되었다가 취소해도 취소전까지 주택수에 포함된다는 것이죠? 흔히 말하는 분양권 소유자이니까.. 계약취소하면 불이익도?
[헤럴드경제] 미국증시에서 중국 최대 기업인 알리바바 등 4곳을 증시 상장폐지 명단에 올리고, 159곳의 중국 기업을 관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알리바바, 모구제, 보치, 레바오 등 4개사를 퇴출 명단에 추가했다고.. 지난 3월에 5개로 시작되어 현재 159개까지 늘어났다고 하는데, 미국과 중국이 워낙 상황이 안좋아서 서학개미들은 조심해야 하겠죠?
[중앙일보] 미국정부가 한국정부에 반도체 공급망 동맹인 '칩4' 참여를 압박하고 있죠? 그런데, 중국은 반도체 왕따가 될 수 있으니까 당연히 반대하고 있고.. 사드사태때보다 심각하죠? 그래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미국, 중국 양쪽 눈치를 보고 있는데.. 반도체 원천기술을 가진 미국을 버릴 수도 없고,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을 포기할 수도 없고.. 그런데 유통업체인 롯데, 신세계는 이미 중국에서 철수? 관광산업은?
[조선비즈] 메타버스 세상? 이제는 대세로 갈 수 밖에 없죠? 그런데 화면을 보면서 하는 메타버스가 아니고 AR.MR 글라스를 쓰는 메타버스가 진짜죠? 결국 애플, 매타(페이스북), 삼성전자 등이 조만간 MR 글라스 (VR과 AR을 합친 기능)를 출시할 예정인데, 누가 두 가볍고, 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전세계 시장을 장악할 수 있죠? 최근에는 유리 대신 반도체 웨이퍼를 활용해서 제작하는 'OLEDoS'로?
[이코노미스트] 국내 편의점들이 이번에는 산과 해변에서 드론배달 전쟁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음식 배달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산악지역이나 해변 등은 배달이 쉽지 않죠? 그런데 드론은 지형이 상관이 없고 자율주행 비행으로 갔다주니까 일일히 조종할 필요도 없고.. CU, GS25, 세븐일레븐는 벌써 드론배달을 실시하고 있고, 이마트24도 결국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드론 택시는 더 유용한데..
[중앙일보] 편의점은 드론배송, 대형마트는 새벽마송 접고 당일 배송으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네요. 새벽배송을 하면 인건비도 올라가고 물류센터가 잘 갖춰져야 하니까 이 비용을 더 아껴서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아무튼 이마트는 논현점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시장은 양분화되겠죠? 새벽배송을 계속 하면서 비싸게 받느냐 마느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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