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 2]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최원철블로그] 장마기간이지만 주말만 되면 날이 화창해 지고 있죠?  그리고 일본여행 가는 길은 열렸는데, 개별여행은 불가능하고 한꺼번에 가는 단체여행만?  그리고 가격도 엄청 비싸졌죠? 비싸게 일본여행 가실 필요없이 동두천에 가시면 영화촬영때문에 만들어진 일본 테마파크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있네요. 일본 료칸도 운영하고 있는데, 그냥 당일로 가도 재미있죠?  사진찍을 곳도 많고..  일본 왜 가나요?  

[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9.8을 기록, 90이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지금은 집 살 때가 아니라는 것을 온 국민이 느끼고 있다?  5월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의 35% 수준까지 하락한 것을 보면 실제로 안산다고..  2019년 8월이후 90 이하로 떨어진 것도 처음일 정도로 분위기가 안좋다고 하죠?  그럼 누가 집을 살까요?  실수요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중앙일보]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기존 주택을 언제까지 양도해야 비과세가 될까요?  종전주택이 있는 상태에서 조합원 입주권을 취득한 경우, 3년이내 매도해서 비과세가 되는 경우는 내가 신축주택에 입주하지 않는 경우이고, 만일 입주한다면 3년을 지나서 매도해도 비과세 특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세부조건들이 원낙 다양해서 주의해야 한다고..  자세한 내용은 기사내 표에...

[한국경제] 세종시 주민들이 규제지역 조정에서 세종시가 제외되었다고 국토부장관 성토의 글을 엄청나게 올리고 있다네요.  그런데 세종시는 주로 누가 살고 있을까요?  지금 집값이 하락했다고 계속 하락할까요?  세종시만큼은 모든 국가기관이 모여있는 지역이라 국내 대표적인 직주근접 도시이죠?  즉, 투기수요가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는 지역..  이런 고민을 해서 제외한 것 같은데..  폭락하면 해제하겠죠?

[비즈니스워치] 올 하반기에는 서울의 주택공급에 숨통이 트일까요?  최근 건설공사비가 급등하고, 분양가상한제 개선안까지 확정되니까 재개발 재건축사업들이 고민하고 있다고 하죠?  경기와 인천은 비교적 안정된 공급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하고, 광명은 재개발 재건축이 가장 잘되고 있죠?  반면 서울은 1만2,138가구가 공급을 준비한다는데, 금리인상, DSR 3 적용, 경기침체 등의 영향이 과연 얼마나?  

[이코노미스트]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폭등으로 주택 버블 붕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하죠?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집값이 폭등했는데, 미국을 비롯 빠른 속도로 주택 거품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에서 OECD, BIS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보니까 올해 1분기 임대료 대비 주택가격 비율과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모두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높았다고.. 버블순위? 뉴질랜드,캐나다 등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상승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1.05%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9% 상승했네요.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상승랠리로?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52% 상승한 108.43달러에 마감했네요.  다시 상승으로 바뀌었죠?  비트코인도 다시 회복하기는 했는데, 역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다음주초 국내증시도 반등을 할 것 같죠?

[연합뉴스] 지구촌이 고물가 쓰나미로 덮혔다고..  결국 인플레이션 쓰나미가 오고 있다네요. 오늘 새벽에 유럽도 8% 넘게 소비자물가가 올라 역대 최고를 기록, 다음달에 제로금리 포기하고 금리인상을 한다고 하고, 영국도 9.1% 수직상승했다고..  국내도 6월에 6%를 넘길 것 같아 빅스텝을 예고하고 있는데, 인플레이션 정점이 3분기 이후나 되야 한다네요.  그것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끝나야 그나마도...

[이코노미스트] 인플레이션때문에 결국 한국도 빅스텝, 즉 기준금리를 0.5% 올릴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고 하죠?  이미 기대인플레이션이 연 3.9%까지 높아져서 2008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도달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도 당분간 계속 될 가능성이 높죠?  미국은 자이언트스텝을 7월에 실행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미국과 금리역전이 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요즘 증시에서 증명해 주고 있고.. 올리겠죠?

[연합뉴스] 결국 코스피가 하반기 첫날에 연 저점인 2,305.42로 마감했죠?  장중 2,300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는데, 과연 하반기에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죠?  외국인이 3,436억원을 순매도해서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도 60억원을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고..  금융투자만 1,332억원 매수했다네요.  개인만 3,316억원 순매수 했는데, 과연 동학개미가 살릴까요?  

[SBS]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가 103억 달러가 되었다고 하네요.  역대 최대 규모인데, 수출은 계속 잘되는데, 석유나 석탄 등 에너지 수입금액이 급등해서..  그리고 각종 수입물품 가격이 전부 올랐죠?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하는데, 무역수지는 적자?  그런데 앞으로 수입가격이 계속 오를 전망이어서 점차 적자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하네요.  수출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한국경제TV] 일본의 신입사원 평균 월급이 21만2,300엔(약 200만원)으로 한국보다 훨씬 낮아졌다고 하네요.  한동안 일본에 한국 청년들 취업열풍이 있었는데, 확 줄어들 것 같죠?  그런데 고졸은 17만9,700엔, 대졸은 22만5,400엔으로 큰 차이가 없는데..  국내는 아직도 차이가 많죠?  한국이 일본 신입사원보다 급여가 20% 이상 높다고 하고, 물가도 일본에 비하면 저렴한데..  청년주거에 대한 해법은? 

[매일경제] 국내에서 모기업이 일주일 정도 제주도 등 휴가지에서 재택근무 해도 된다고 했죠?  그런데 미국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회사 '클룩'이 전세계 어디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도시에서 근무를 해도 좋다고...  어짜피 재택근무를 하는 것과 큰 차이도 없고, 초고속 인터넷이 있으니 실시간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업무를 할 수 있으니까..  조만간 이런 회사들이 급증할 것 같죠?  MZ세대가 원하는 회사?

[한국경제] 최근 대기업들이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MZ세대에 맞는 워라벨 복지경쟁을 하고 있다고 하죠?  연봉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맘에 안들면 바로 경쟁사로 이직해 버리니까..  포스코ICT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글램핑, 카라반 이용지원제도를 신설했다고..  거기에 업무용 차량 대여도 무료로?  삼성전자도 에버랜드 무료 이용권으로?  SK하이닉스는 레고랜드 대관은 물론 각종 명품의자로 교체?  스타트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