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3.28]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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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MBC] 오늘 새벽 속보에 확진자는 18만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183,895명이 확진되었다고... 전날에 비해 12만여명이 감소했는데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들이 대부분 쉬니까 줄었다고 하네요. 이미 정점을 넘었을 거라고 하지만, 다시 내일이나 수요일 확진자수를 봐야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20만명 밑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적은 수치는 아니니까 이번주도 조심하세요.
[한국경제] GTX가 왕창 늘어나면 수도권이 전부 서울되겠죠? 5월까지 12개 단지 11,923가구가 공급이 된다고 하는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가 많아서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고.. 인천검단신도시가 있는 인천 서구가 4,627가구로 가장 많고, 화성시 4,563가구, 오산시에 2,244가구, 파주시 489가구 등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GTX들어가면 전부 서울 출퇴근 가능? 아무튼 저렴하다고 하니까...
[매일경제] 서울에 분양이 거의 없죠? 그런데 이번주에는 무순위 청약이 분양시장을 뜨겁게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는데, 전용면적 42㎡ 2가구, 84㎡ 6가구, 112㎡ 10가구로 모두 18가구가 공급된다고 하네요. 미계약분 물량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분양가가 조금 비싸도 서울에 내집마련? 그런데 서울 강북 집값이 하락중이라서 고민들 하신다고...
[중앙일보] 올해 공시가격안이 발표되었고 1세대 1주택자에 한해 보유세를 지난해 공시가격으로 과세한다고 발표하였죠? 보유세는 재산세와 공시가격 11억원 초과에 부과하는 종부세인데, 유일하게 1세대 1주택자가 아니면 올해 공시가격이 과제표준이죠? 즉 1세대 1주택자는 2020년 한시적으로 도입한 9억원 이하 특례세일을 적용한 기준으로 하겠다는 거죠? 쉽게말해 실수요자만 딱 한번 깍아준다는거죠?
[한국경제] 사회초년생이 작은 원금이라도 잘 굴리면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되었네요.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이 집필한 '당신에게 필요한 부동산 절세법' 책에 잘 나와 있다는데, 일단 월세, 전세대출에 대한 세액공제를 잘 챙겨야 한다고.. 일반 소득공제보다 사회초년생은 세액공제가 더 클 수 있다네요. 주택청약 통장을 필수고, 급여가 7000만원인 안되면 청약저축 소득공제 대상이기도 하고...
[매일경제] 과연 보유세가 많이 줄어들까요? 현재 예상으로는 1주택자는 확실히 부담이 40~50% 줄어들 것이라고 하죠? 실수요자니까.. 그런데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유예만 예견되어 있을 뿐, 종부세 줄여 준다는 얘기는 없고 공시가격은 폭등해서 올해도 폭탄맞을 것 같다고 하죠? 물론 빨리 팔아치우면 되는데, 양도세 2년 유예때문에 팔지도 못하고.. 일단 올해는 폭탄세금 내고 팔겠죠?
[한국경제] 가계대출이 석달째 감소하고 있다네요. 처음에는 정부 대출규제 완화때문에 감소했는데, 지금은 집값이 하락하고 있으니까 굳이 대출받아서 집을 살 필요가 없다? KB국민 등 5대은행 대출잔액이 6,441억원 감소했는데 일단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고, DSR규제로 대출금액이 작아져서라고.. 결국 은행들은 5년만에 역성장 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매일경제] 새정부에서 추진중인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해 잘 정리해 놓았네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2년 유예, 재건축 30년 이상 노후화되면 정밀진단 완화,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모두 완화, LTV는 상승, DSR은 검토후에, 보유세 조정도 추진하지만, 국회통과가 우선이고 주택임대차법도 국회와 소통이 잘되어야 가능하다고.. 투기수요는 절대로 막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연장된다고 하네요.
[머니투데이] 보증금 98% 싼 서울 아파트를 찾아주는 사이트가 '동네'? 디엔코리아가 만든 '동네'는 부동산 전대계약을 통해 집주인으로부터 임차한 뒤에 일반주택 보증금 대비 평균 98% 이상 낮은 보증금으로 세입자에게 제공한다네요. 보증금은 작게하고 월세를 많이 받아서 충당한다는데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네요. 2년동안 400억원의 시리즈 투자를 받았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이런 사업이 대세죠?
[헤럴드경제] 서울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월에 782건으로 1,000건 밑으로 내려가고, 3월도 316건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이미 매수인은 집값이 계속 떨어질 것 같고, 다주택자들이 세금부담 때문에 매물이 왕창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데, 매도인은 보유세 완화, 양도세 완화가 조만간 될 것 같으니까 매물을 거두고 버티기로 간다고.. 과연 누가 성공할까요? 매수인? 매도인?
[조선일보] 이번주 주식시장도 오락가락하겠죠? 그런데 PB사관학교 씨티은행 출신 전문가가 요즘같이 시장이 급변할 때는 원칙에 입각해 분산투자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즉, 자산가들은 경험과 연륜이 남달라서 급하게 투자를 안한다고.. 자산도 타이밍도 통화도 분산해서 자산을 지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튜브 등 진짜 전문가가 아닌 얘기듣고 투자하지 않고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투자한다고.. 제 뉴스레터처럼..
[한국경제] 전세계 기업공개 시장 조달액이 1년전에 비해 70% 급감했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장 큰 원인이고, 유가폭등 등 인플레이션 등이 주요원인이라고 하죠? 작년 1분기동안 IPO를 통해 끌어들인 자금이 2,190억달러나 되는데, 올해는 70.4% 감소한 648억달러밖에 안된다고.. 국내도 비슷하죠? 작년에 상장했던 주식들이 초기에만 따따상 외치고 대폭락해서.. 과연 올해 IPO시장이 제대로?
[서울경제] SNS 주식투자 정보만 보고 거래하시면 이런 결과를 가져오죠? 안랩이 단 5일만에 100% 급등하면서 10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외국인들이 1,419억9,500만원 어치 순매수를 하면서 폭등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 동학개미가 참전을 했는데, JP모건이 3거래일 사이 지분을 5.38%에서 0.79%로 확줄이면서 폭락했죠? JP모건은 114억원의 차이를 남겼고, 그만큼 동학개미는 손해보고..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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