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 2]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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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MBC] 오늘 새벽 속보에 확진자가 26만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259,232명이 되어서 전날보다 1만2,367명이 줄었다고.. 1주일 전보다 4만7,102명이 줄었고 2주 전보다는 10만3,886명이나 줄었다고 하네요. 다음주부터는 거리두기가 또 완화되죠? 10명이 밤 12시까지로.. 그리고 2주뒤엔 거리두기도 없어지고.. 그래도 4월말에 확진자가 2천만명이 될 것 같다니까.. 조심해야죠?
[한국경제] 어제 한경에 기고한 컬럼입니다. 부산 롯데월드가 개장되었고, 춘천에는 레고랜드가 5월 5일에 개장하죠? 그런데 과연 어느곳이 성공할까요? 진짜 테마가 있는 레고랜드가 더 성공하겠죠? 모든 어린이들이 레고를 조립하면서 성장하니까, 학교에서 누가 갔다오면 친구들 몽땅 꼭 가야되니까.. 반면 테마가 없는 곳은 그냥 놀이동산이죠? 앞으로 춘천역 주변은 엄청나게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연합뉴스] 2월 주택매매건수가 반토막났다고 하죠? 이미 거래절벽인데, 미분양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2월 전국 주택매매건수는 43,179건으로 1년전에 비해 50.4% 감소했다고.. 서울은 4,615건으로 1년전보다 무려 63.7%나 감소했고, 수도권 전체도 66%나 줄었다고 하죠? 지방은 반면 31.7%만 감소해서 실수요자들 이동이 많은 것이 확인되었죠? 근데 서울은?
[조선비즈] 인수위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4월부터 1년간 면제할 것 같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준강남인 과천이나 고덕 등에서 매물이 나올 조짐이 보인다고 하네요. 얼른 팔아야 할 것 같으니까, 집주인들이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신축아파트 물건도 나오고 있다는데, 주변시세보다 2억 이상 저렴하게 내놓는 분도 있다고.. 한꺼번에 나오면 더 폭락하겠죠? 미리 살필요는 없죠?
[조선일보] 그런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1년간 유예해 준다고 해도 댜주택자가 매물을 못 내놓는 경우가 많죠? 다주택자 소유 아파트가 1,173만171가구나 되는데, 2주택 이상소유자도 319만750가구나 되는데, 문제는 임대차3법때문에 실수요자는 다주택자 매물을 못산다고.. 즉, 전세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만일 계속 산다고 하면? 아무튼 실수요자는 사더라도 계속 기다려야죠?
[이데일리]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시흥을 거쳐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노선이고, 월곶판교선은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연결하는 노선이죠? 두 노선의 수혜지는 경기 서남부권인데, 안산시와 시흥시가 대표적인 곳이죠? 안양역과 의왕시까지도.. 최근 이곳에 대림, 대우, 포스코 등 국내 대형 건설회사들이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 실수요자들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죠?
[머니투데이] 국내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3월 한달간 703조1,937억원으로 2월 705조9,373억원 대비 2조7,436억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특히 신용대출이 2조4,579억원이나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주택담보대출은 650억원 소폭 늘었다고 하네요. 일단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고 금리가 계속 인상이 되니까 영끌이나 빚투가 확 줄었고, 주식시장도 안좋고 코인도 안좋으니까 대출받아봐야 이자만?
[한국경제] 폭탄은 우크라이나 전쟁터에만 있는 것이 아니죠? 강남의 신축아파트 집주인들도 이번 보유세 폭탄이 얼마나 될 지 걱정하는데, 올해나 작년 공시가가 모두 공백이라 '깜깜이 보유세 폭탄'이 예고되어 있다네요. 고지서를 받아봐야 하는데, 강남 신축아파트가 특히 비싸기 때문에 고지서 받고 놀라시는 분이 엄청날 것 같다고.. 과연 얼마나?
[이코노미스트] 경매열풍이 한풀 꺽였다고 하죠?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평균 99.5%를 기록, 1년반만에 100% 아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지난해 8월에는 평균 117%까지 올라갔는데, 이제는 100% 밑으로.. 전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데, 비싸게 경매로 살 필요가 없죠? 계속 오를 것 같지도 않고.. 조금 더 지나면 예전처럼 로또 경매 물건 많이 나오겠죠?
[서울경제] 서울의 유서깊은 5성호텔들이 계속 문닫고 있죠? 40여년간 마포구의 상징이었던 '서울가든호텔'도 결국 허물고, 주거, 숙박 복합시설로 다시 건설한다고 하네요. 서울시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가결해서.. 1979년 8월 개관한 이후로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의 대명사로 유명했었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아쉬워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용도가 필요없게 되면 과감하게 바꿔야죠?
[헤럴드경제] 서울에서 중위소득자가 살 수 있는 집이 2.7%밖에 안남았다고 하네요.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주택구입물량지수가 2.7%로 1년전 6.2%에 비해 3.5%나 떨어졌다고.. 즉, 중위소득가구가 평균적인 대출 25.7%를 받아 살 수 있는 주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측정한 지수인데 서울 중위소득은 592만7천원이라고.. 서울 집 100채 중 3채가 안남았다고 하는데.. 과연?
[조선비즈] 한국 갤럽이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봤더니, 79%가 내집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는데, 2014년 7월에는 54% 였다고 하네요. 최근 1년사이에 20대부터 50대까지 내집 있어야 한다는 응답이 골고루 상승했다고 하네요. 무주택자 391명에서 몇년내에 내집마련할 수 있을 것 같은지 물어봤더니, 5년 미만 7%, 10년 34%, 10년 이상 23%, 18%는 영영 못산다고.. 현재 57%니까 조금만 더?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상승 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0.4%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29% 상승했네요. 미국 고용호조 덕분에 상승했다고..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1% 하락하여 99.27달러로 오랜만에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미국에서 비축유를 6개월 방출한다고 발표한 덕분에.. 비트코인도 다시 상승으로 반전하였네요. 다음주 국내증시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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