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6]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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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오늘의 커버이미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Cape Town, Clifton에 있는 'Clifton Terraces' 사진입니다. 설계는 SAOTA에서 하였고, 2017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네요. 바닷가 언덕에 있는 멋진 테라스 하우스인데, 단면도를 보니까 맨아래층이 가장 평수가 널고 올라갈 수록 평수가 적어지는 형태이네요. 다만, 각층의 테라스는 엄청나게 넓고.. 국내 동서남해안이나 제주도에 생기면 딱 좋은 중규모 주택단지네요. 남아공의 최고 부호들이 살고 있다네요. 멋지죠?
어제는 코로나 부스터샷을 접종받았는데,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어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그런데 작년 12월 14일에 몇명이나 확진자가 나왔는지 아시나요? 정확히 880명이었네요. 고작 이 숫자로 모든 지역축제가 취소되고 연말 제야의 종도 취소되었죠? 그런데 정확히 1년뒤인 어제 7,850명이나 확진이 되었으니 거의 9배 이상 늘어났죠? 아무튼 올해 모든 연말모임이나 축제 등은 이미 물건너 갔으니,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나 빨리 마련하셔야죠? 요즘 저녁에 술집이 아주 한산해졌다고.. 다들 연말 및 연초까지 계속 매일 절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 방역 강화조치 발표…신규확진 8천명 안팎 예상
오늘 방역 강화조치 발표…신규확진 8천명 안팎 예상[앵커]어제(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6,500명 넘게 발생해, 최종 8천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거...
[연합뉴스TV] 오늘 아침 속보에 확진자가 8,000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6,247명이 확진되었는데, 9시 이후에도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결국 오늘 오전에 새로운 거리두기 강화 대책이 발표되는데, 현재까지는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4명 이하, 시간은 9시나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네요. 연말까지 결국 집콕하라는 얘기죠? 오늘도 조심하세요.
44일만에 결국 거리두기 복귀…전문가 "늦었다, 효과 장담 못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며 연일 ‘특단의 대책’을 언급해온 정부가 결국 44일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꺼내 들었다. 방역 시계를 되돌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전의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 제한 강화를 골자로 한 방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15일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한 달 반여 만에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유턴을 공식화했다.
[중앙일보] 위드코로나 44일만에 결국 거리두기 복귀를 하기로 했죠? 빠르면 오늘 자세한 특단의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는데, 전문가들은 너무 늦었고, 더 강력하지 않으면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쉽게 말해서 아예 저녁식사는 하지 말라는 거죠? 사적모임 자체를 전부 금지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래도 4인 모임까지는 저녁 9시까지 가능? 오늘 보시죠...
대구·포항·천안 등 청약 줄미달 사태 "지방은 이미 식었다" - 머니투데이
대구, 포항, 천안 등 지방 청약시장에서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민간 사전청약에서도 지방 아파트는 모집가구수를 다 채우지 못했다. 과잉공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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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구, 포항, 천안 등에서 청약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민간 사전청약에서 지방의 경우 모집가구수를 다 채우지 못했다고.. 3기신도시나 수도권이야 사전청약을 해서 당첨만 되면 나중에 입주할 때 로또수준이 되는데.. 지방은 오히려 폭락할 가능성도 있고, 실수요자들도 비싸게 살 필요도 없고, 여유를 가지고 사실 분도 이제는 없고.. 청약 미달 되겠죠?
거래절벽 맞은 서울 아파트, 11년 만에 전국 3위로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3위로로 내려 앉았고 규제가 덜한 경남지역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거래량 순위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분양 분석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
[파이낸셜뉴스] 거래절벽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을 11년만에 전국 3위까지 추락시켰다고 하네요. 규제가 별로 없는 경상남도가 2위로 올라섰고 탈서울을 하고 있는 경기도가 압도적 1위라고.. 올해 10월까지 거래량 45,812건을 비교했는데, 이 거래량도 작년의 43% 감소된 숫자라고.. 경기도 거래건수가 급증한 이유는 사전청약 잘 받으려고 이사간 경우, 내집마련을 저렴할 때 빨리 하려고... 근데 다시 서울로?
올해도 쇼크인데···"공시가 20% 급등" 보유세 수퍼폭탄 터진다
정부는 표준 단독주택에 이어 표준지,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공시가격 로드맵에서 단독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35년까지 시세의 90%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국 2.5%, 서울 4.17% 상승했는데 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6.68%, 서울 10.13% 상승했다.
[중앙일보]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이 23일부터 공개된다고 하네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내년 종부세를 미리 확인해 보실 수 있죠? 그런데 23일에는 일단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만 공개된다고.. 이미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대폭 올리겠다고 예고해서 내년 현실화율 목표치는 평균 58.1%가 되고 올해보다 2.3% 오른다고.. 내년 3월에 발표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대충 20% 이상?
서울시, SH 아파트 원가 첫 공개…민간건설사로 불똥 튀나
서울시, SH 아파트 원가 첫 공개…민간건설사로 불똥 튀나, 내년 34곳 분양원가 공개 고덕강일4 총분양원가 1765억 분양수익 980억…수익률 55% "건설사 원가 부풀리기에 경고" 업계 "민간과 단순비교 곤란"
[한국경제] 서울시에서 SH공사에서 시행한 SH아파트 공사원가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아파트 택지조성원가를 포함한 분양 원가 71개 항목을 전면 공개하기로 했는데, 내년에만 34곳의 분양원가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고덕강일 4단지의 경우 분양원가가 택지조성원가를 합해 1,765억80만원으로 공개했네요. 분양수익으로만 980억5,300만원을 올려 원가 대비 수익률이 55%나 된다고?
영끌족 어쩌나…주담대 변동금리 또 치솟아
코픽스 0.26%P 최대폭 상승 시중銀 대출금리 최고 5%대
[매일경제] 최근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늘부터 0.3% 오른다고 하네요. 1억원 대출 받았으면 연간 30만원 이자를 더 내야 한다고..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0월 1.29%보다 0.26% 높은 1.55%로 집계되었다고.. 결국 0.3% 정도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아무튼 영끌하셨던 분들은 빨리 갈아타야 하겠죠?
10명 중 6명 "내년에 집 사겠다"…기존아파트 37%, 청약신청 32%
10명 중 6명 "내년에 집 사겠다"…기존아파트 37%, 청약신청 32%, 직방 설문…작년보다는 줄어
[한국경제] 내년에 집을 살 계획이 있다는 분이 60%나 된다고 하네요. 가장 큰 이유는 벼락거지가 되었으니, 반드시 내집마련을 하겠다고 한 분들이라고.. 당연한 거죠? 전세는 이제 내집마련을 위한 준비단계가 아니라 벼락거지 만드는 지름길이 되었죠? 그런데 기존 아파트를 사시겠다는 분이 37.7%였고, 신규 아파트 청약하신다는 분이 32.7%라고..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택공급대책 만들어야죠?
판 커지는 '중·저신용자 대출'…고신용자 위주던 시중은행들 "눈독"
판 커지는 '중·저신용자 대출'…고신용자 위주던 시중은행들 "눈독", 내년 중금리대출 35조…"총량관리 제외 검토" 인터넷은행, 소상공인 등 고객군 확대 시중銀, CSS 고도화…자영업자·금융소외계층 등으로 고객군 넓혀
[한국경제] 드디어 시중은행들이 고강도 대출규제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네요. 정부가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은 지속 하겠다고 하니까 '중,저신용자 대출'이 시중은행들에게는 큰 손님이 되었네요. 내년 중금리대출 35조만 '총량관리 제외'를 검토한다고 하니까.. 특히 인터넷은행 등이 소상공인 고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실수요자나 자영업자들에게는 우선 필요한 자금 대출해 주어야죠?
중동 부진에…올 해외건설 수주 300억弗 달성 '빨간 불'
국내 건설 업계의 해외 수주 텃밭이었던 중동에서 플랜트 수주가 부진하면서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치였던 300억 달러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15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2021년 하반기 해외 건설 ..
[서울경제] 올해 해외건설 수주가 300억 달러를 못 넘길 것 같다고 하네요. 11월까지 수주액이 213억달러에 그쳐 평년보다 10% 이상 수주가 줄어들 것 같다고.. 이유는 코로나 여파로 중동 플랜트 수주가 부진하면서 전체 모표를 하회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건설기술교육원에서 해외건설사업 및 해외 도시개발 사례 등을 교육하는데... 해외건설 수주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기반이 점차 약해지고 있죠?
Stock Market Data - Dow Jones, Nasdaq, S&P 500 - CNNMoney
Most Popular Stocks Alibaba Group Holding Ltd 171.70 6.61% Macy's Inc 23.48 4.45% Southwest Airlines Co 50.81 4.30% Pfizer Inc 48.39 -3.08% General Motors Co 49.55 2.84% Updated: 2:10am EDT Key Stats 10-year yield 1.46 % +0.02 Oil $ 71.59 +1.22 Yen ¥ 114.05 +0.31 Euro $ 1.13 +0.31 Gold $ 1,7
money.cnn.com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상승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1.08%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2.15% 폭등했네요. FOMC 발표가 예상보다 약했다고? 그래도 내년 3번의 금리인상은 예고되었고..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0.2% 상승했는데, 역시 FOMC 불안감 해소때문에.. 비트코인도 다시 4% 이상 급등세라고.. 오늘 국내 증시는?
美연준 "테이퍼링 내년3월 종료"...2022년 금리 3차례 인상전망 - 머니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당초 계획보다 2배로 높이기로 했다. 연준 관계자들은 내년 중 최소 3차례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
news.mt.co.kr
[머니투데이]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FOMC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은 속도를 높혀 내년 3월까지 끝낼 것이고, 2022년에 3차례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네요. 그리고 2023년에도 3차례, 2024년에도 2차례 금리인상이 전망되었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기준금리 인상없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결국 FOMC 불안감이 전부 해소는 되었는데, 내년에 국내도 최소 3번 금리인상 해야 한다는 거죠?
“연말, 주가 눌림목 전략 가장 유리한 환경”
연말 주가 눌림목 전략이 가장 유리한 환경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온다. 내년 이익 증가율이 높고 기존 주도주 역할을 하다가 최근 연말 계절성으로 급락한 종목일수록 현재, 내년 초를 바라보며 버텀피싱(저가 매수)을 하기 좋다고 전망했다.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5...
[이데일리] 연말에 어떤 주식을 사는게 좋을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네요. 하나금융투자에서 내년 이익 증가율이 높고 기존 주도주 역할을 하다가 최근 연말 계절성으로 급락한 종목일수록 내년을 바라보며 저가매수 하기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줍줍하고 있는 것 같죠? 내년에 엄청나게 좋아질 것 같으니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vs 2021 팬데믹 경제위기
최근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 사태를 맞아 가장 겁나는 것이 이른바 ‘더블딥’이다. 더블딥은 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뜻한다. 지...
weekly.chosun.com
[주간조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는 부동산도 폭락하고 기업들이나 가계 모두 힘들었죠? 그런데 2021년 팬데믹이 오니까 처음에는 전부 셧다운한다고 하고 경제가 위축되었는데, 오히려 유동성이 늘고 금리가 인하되니까 부동산이 폭등하고, 대출도 엄청나게 늘고, 기업의 양극화가 가속화되었죠? 대기업은 비대면으로 오히려 실적이 좋아지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최악이고.. 전세계 거의 모두.. 내년에도?
골목 침투하는 '식자재마트'…"대형마트보다 더 해" 영세상인 곡소리 - 머니투데이
[MT리포트]규제가 낳은 新포식자 식자재마트(上)의무휴업, 입점제한 등 유통규제가 대형마트에 족쇄를 채운 사이 식자재마트가 새로운 포식자로 성장했다. 전통시장이나 ...
news.mt.co.kr
[머니투데이] 대형마트가 2주에 한번 의무휴업을 하는 동안, 동네방네 최근 식자재마트가 엄청나게 생기고 있죠? 생산자 직거래 등을 통해 대형마트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판매를 하니까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문제는 규제도 안받고 대형마트 수준의 큰 상가가 생기면서 골목상권은 초토화되가고 있다는데, 지금은 우리도 선진형으로 바뀌니까.. 골목상권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죠.
제페토에 '이디야 포시즌카페점' 문 열어…"'월드맵 방문자 1위 등극"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뉴스1]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냈는데, 최단 기간 누적 방문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제트와 협업해서 제페토내에 가상 카페를 냈는데, 전세계에서 이틀만에 100만명, 일주일동안 300만명이 방문했다고.. 제페토내 월드맵 중 방문자수 1위를 기록했다고.. 이게 무슨 뜻이냐면 한국에 오는 외국관광객이 앞으로 이디야 커피를 갈 것이란 얘기죠?
배달의민족 "아파트 현관문까지 로봇배달…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배달의민족이 식당에서 아파트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로봇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광교 앨리웨이'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D2D(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딜리드라이브는 아파트 단지의 실내외를 자유롭게 오가며 사람의 도움없이 현관문
view.asiae.co.kr
[아시아경제] 배달의 민족이 아파트 현관문까지 로봇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수원 광교에서 확대한다고 하네요. 수원 광교 주상복합 단지 중 '광교 앨리웨이'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 door to door 방식으로 배달서비스를 어제부터 시작한다고.. 이미 이정도 기술을 확보되어 있어서 신도시들은 지금도 대부분 가능하죠? 2~3년뒤면 구도심을 제외한 모든 곳은 로봇이 음식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