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 4]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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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연합뉴스TV] 오늘 아침 속보에 확진자가 13만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127,892명이 확진되었는데, 전날에 비해 10만4천명 줄었다고 하네요.  수도권이 48.5%이고 비수도권이 51.5%로 역전이 되었네요.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되어서 10인이 12시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다만, 일요일에 병원이 많이 쉬니까 검사건수가 확 줄었다고..  이번주까지는 조심하세요.

[머니투데이] 몇일전 인터뷰해준 기사가 나왔네요.  세빛섬을 제가 만들었다고 했죠? 그런데 회사 대표는 물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당신 미쳤다고 해도 끝까지 완성을 시켰는데, 정작 정치적인 논리로 처음에 오픈을 못했죠?  다행히 지금은 서울의 진짜 랜드마크가 되어 가고 있고..  그리고 효성에서 운영하지만, 원래 모습을 서울시와 함께 되찾아야 하겠죠? 

[한국경제] 다주택자들이 한시적으로 양도세 중과 유예를 하면 외곽의 소형아파트부터 매물로?  당연하겠죠?  결국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는 대출규제에도 대출이 쉬우니까 거래가 활발하게 늘어나겠죠?  최근 1월 기준 전국 아파트 거래량 24,465건 가운데 전용 60㎡이하 거래량이 전체 50.3%나 된다고 하는데, 역시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LTV 완화되도 DSR 완화안되면 소형만?  

[서울경제]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기 위해 1년간 양도세를 유예해 준다고 하니까, '전세 낀 집 자녀에게 물려주기' 운동이?  양도세 완화 허점을 노린다고 하는데, 319만가구 상당수가 증여를 택할 수 있다네요. 자녀가 증여를 받으면 1주택 실거주 요건을 채우고 재매각하면 세 부담이 낮아진다고..  즉, 전세 낀 증여인 부담부증여로 부자들 세금만 줄여주고, 자산가들의 부의 이전 통로만 열어준다고..  고민하셔야죠?

[머니투데이] 4월 첫째주에 전국에서 19개 단지, 총 6,625가구가 분양을 한다고 하네요.  일반분양 물량은 5,861가구나 되고..  서울에서도 한화포레나미아와 서울대입구역더하이브센트럴 2개단지가 분양된다고 하네요.  한화포레나 미아는 29층 4개동 497가구 중 424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서울대입구 더하이브 센트럴은 11층 75가구로 일반공급은 35가구가 공급된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표에 있죠?

[이데일리] 4월 벚꽃이 피는 시절에 전국에서 56개 단지, 34,8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반분양 물량은 31,024가구 정도 된다고..  3월보다 4배이상 급증했는데, 작년 같은 달보다도 1.5배 많은 물량이라고..  서울 중구에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429가구 일반분양하고, 경기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 에듀도 917가구 일반분양한다고 하네요.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534가구를 일반분양으로..

[한국경제] GTX 호재?  지금은 악재가 되어가고 있죠?  GTX호재라고 떠들면서 아파트 가격이 왕창 올랐던 지역들이 다시 억대 하락세로 반전하고 있다고 하죠?  대표적인 지역이 안산, 군포, 의왕 등이라고 하는데, 실제 GTX-C 노선이 다닐려면 최소 5년이상 뒤?  그때는 3기신도시부터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으로 공급과잉하는 시대가 되서 부동산이 폭락할 수도 있는데..  GTX 있다고 해서?  착각이죠?

[연합뉴스] 양도세 중과가 4월에 풀리기 전에 일단 매물은 내놓고 호가도 아주 높게?  양도세 중과가 풀리면 잔금을 치르는 조건으로 매물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임대차 계약이 많이 남은 집은 1년내 매도가 어려워서 매물 유도효과가 제한적일 거라고 하죠?  그런데도 문의는 엄청나게 늘었다고 하죠?  팔아야 하니까...

[조선비즈] 준공업지역에 있는 재건축단지들이 우리도 규제완화해 달라고 본격 행동에 나서고 있다네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4조'에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일정 비율 소형 주택을 건설하면 법정 상한 용적율까지 높여준다는 내용이 있는데, 주거지역으로 한정한다는 단서가 있어 준공업지역은 사업이 안된다고..  그런데 준공업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한 것은 정부인데.. 왜 차별을?  빨리 바꿔야죠?

[세계일보] 올해 8월이 되면 2년전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해서 전세가격이 거의 안오른 실수요자들이 한꺼번에 전세가격이 폭등할까봐 걱정하고 있죠?  2020년 7월 31일 임대차3법이 시행되면서 계약갱신청구권을 1회 보장하고 인상률을 5%로 제한했는데..  이미 사용하신 분들은 불안하죠?  임대차3법이 시행된 이후 집값이 폭등한 것이 더 큰 불안감을 주고 있다는데..  월세 전환도 같이 폭증하겠죠?

[헤럴드경제] 월세가격이 또 사상최고액을 경신했다네요.  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면적 273㎡이 지난달에 보증금 4억원에 월세 4천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고..  종전 최고였던 2,700만원을 한번에 크게 앞질러서..  강남구 평균 월세가격의 16배에 달한다는데, 누가 이런 돈 주고 월세살까요?  전세도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2㎡가 최근 75억원에 계약을 체결해서 최고가 경신했다고...

[조선비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대형 건설업체에 대한 영업정지가 본격화되고 있죠?  부실시공은 물론, 저가 수주경쟁 등이 확 줄어들 것 같다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대응을 한다는 거죠?  신정부에서도 절대 봐줄 것 같지않고..  6월에 중대사고 직권처분을 위한 건산법 개정에 나선다고 하는데, 지자체가 아닌 국토부가 직접 영업정지 시킨다고?  건설업계가 많이 바뀌겠죠?

[한국경제] 혁신기업 계속 등장하는 미국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죠?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때에도 미국의 역할이 가장 막강하고, 또한 테슬라, 애플 등 혁신기업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죠?  2009년 3월 이후 미국 주식은 평균 812% 수익률을 올렸다고 하고, 기타 선진국은 289%, 신흥국은 259%, 채권도 55% 밖에 안올랐다고.. 미국은 혁신기업이 계속 나오죠?  근데 한국의 혁신기업은?  국영수 확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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