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 7]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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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연합뉴스TV] 오늘 아침 속보에 오늘 확진자는 23만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220,464명이 확진되어 전날보다 6만798명이 줄었고, 일주일전보다 9만2천여명이 줄었다고..  그런데 수도권보다 이제는 비수도권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비수도권 계신분들이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정점을 지나 계속 줄어들고 있으니, 다행이죠?  그래도 조심은 해야죠?

[한국경제] 6차 공공사전청약 1,316가구를 11일부터 접수 시작한다고 하네요.  28일에 발표를 할 예정이고.. 이번에 시작하는 사전청약은 인천 영종 A24블록 589가구, 평택 고덕 A26블록 727가구라고.. 공고일 기준 해당지역에 거주중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서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다네요.  일부는 소득, 자산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고..  지역주민 우선공급으로 직주근접이 실현되겠죠?

[한국경제]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62,688건밖에 안되었다고 하네요.  지난해 월평균 거래량에 비하면 36.1%나 감소했다고..  특히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곳은 대구로 지난해 월평균 4,807건이었는데, 올해 2월에는 1,915건으로 60.2% 급감했다고 하네요.  부산도 57.5% 줄었고, 서울은 54.2%, 경기도도 53% 감소했다고..  거래절벽이고 전부 눈치만 보고 있어서 감소했겠죠? 

[조선비즈] 재건축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죠? 그런데 둔촌주공 사태를 보면 조합과 건설사들간에 명확한 계약이 중요한데..  최근 건설회사가 LTV 40%로 묶인 이주비 대출한도를 우회로를 통해 100%까지 대출해주는 경우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공사 수주를 위해서죠?  빨리 이주해야 공사도 빨리 끝나니까.. 다만 편법이 어디까지 허용되느냐 하는거죠?  합법? 불법? 편법?  잘 살펴보시길...

[이코노미스트] 대출규제를 완화하겠다고는 했는데, LTV만 완화되고, 결국 DSR은 부담이 워낙 커서 완화가 안될 것 같다고 하죠?  7월부터는 DSR 40% 적용이 1억원 초과부터 적용이 되는데, DSR 규제에 포함되는  대출자가 593만명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 가계대출금액이 너무 커져서 대출금리가 1.5% 오르면 소득의 18.6%를 이자로 부담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외국에서 경고가 쏟아지고 있죠?

[머니투데이] 인수위에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면제 기준 금액을 초과이익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한다네요.  재건축 끝나고 입주하고 1억원 정도까지는 인정해 주겠다는 거죠?  강남권이 아닌 곳은 거의 다 면제대상이 될 것이라고 하고, 서초구 반포 현대는 1인당 3천~4천만원 정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거라고..  부과율까지 낮아지면 더 줄어들고.. 

[이데일리] 전국 1순위 청약자수가 작년보다 오히려 21.4%나 늘어났다고 하네요.  올해 1분기 1순위 청약통장이 전국 113개 단지에서 71.9만개 접수되었는데, 평균 경쟁률이 18.1대 1이었고, 1순위 마감률이 56.6%였다고 하네요.  지난해 같은기간에 59만2,479개보다 21.4% 증가하였다고.. 그리고 작년 1순위 마감률도 53.4%였는데, 올해가 더 올랐다고..  더 좋은 단지가 많이 공급되니까 그렇겠죠?

[연합뉴스]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보고서 2022'에 따르면 66세 이상 인구 상대적 빈골율이 40.4%라고 하네요.  65세 이하의 10.6%에 비해 4배나 많다고..  65세 이하 빈곤율 대비 66세 이상 빈곤율인 상대적 위험도는 367.8%로 OECD국가 1위라고..  곡물 자급률은 20.2%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학생 기초학력 미달 비율도 큰폭으로 상승했다고 하네요. 어떤 대책이?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하락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0.42%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도 2.22% 하락했네요.  미 FOMC에서 금융긴축을 강조하는 매파적 의사록을 발표하는 바람에..  국가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5.6% 폭락 96.23달러로 100달러 밑으로 하락했는데, 각국이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한다는 소식덕분이라고..  비트코인도 급락하고..  오늘 국내증시도 계속 불안?

[SBS Biz] 오늘 새벽 미국 증시를 뒤흔든 바로 그 뉴스죠?  미 FOMC 3월 의사록이 공개되었는데, 앞으로 0.5%씩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빅스텝 의견,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양적 긴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등이 큰 영향을 끼쳤죠?  월 최대 950억달러에 달하는 대차대조표 축소방안에 동의했다고 하는데, 어제 국내 장단기 국채금리가 계속 폭등하는게 바로 이 영향이죠? 

[서울경제]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자원 부국들이 '자원 무기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네요.  결국 광물, 에너지 등 원자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 뜨고 있다고..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상장지수증권 B는 7.92%나 상승했고, 3월부터 어제까지 70.58%나 폭등했다고..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도 70.41% 폭등했다고..  희토류 ETF나 석탄 관련주인 LX인터 등도 모두 잘나간다네요.

[한국경제] 더이상 공모주청약은 공짜가 아니다?  증권사들이 공모주 청약을 유료로 전환하고 있다네요. NH투자증권, 신한금투 등이 온라인과 ARS 청약시 수수료를 신설하였다고 하네요.  다만, 탑클래스, 골드등급, 베스트 이상은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모 한 건당 수수료는 2,000원으로  배정받지 못하면 안내도 된다고.. 오프라인 청약시는 기존대로 5천원을 내시고..  신한금투도 1천원에서 2천원 정도내고..

[아시아경제]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도하면 동학개미가 매수하고, 또 반대인 경우도 많고..  그러면 아예 기관들이 살 때 사고, 팔 때 팔면?  결론이 별로 안좋다고 하네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분석해 보니까 2014년까지는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지만, 그 이후부터 계속 하락세라고..  액티브 펀드 설정액이 낮아져 기관 수급 응집력이 약해져서..  2015년부터 패시브펀드로 돌렸고, 2020년부터는 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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