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 9]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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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조선일보] 오늘 새벽 속보에 확진자가 18만명대가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182,143명이 확진되어 전날보다 1만7천명 줄었다고.. 1주일 전보다 7만7천명이나 줄었다고.. 금요일에 6주만에 10만명대로 내려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국내 누적환자가 드디어 1,500만명대를 넘었다고 하네요. 미국은 동부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어 뉴욕 극장들이 다시 폐쇄되었다고 하고.. 주말내내 조심하세요.
[한국경제] 올해 1, 2월 분양단지에서 '역세권 아파트'가 단연 비역세권 아파트 대비 청약 경쟁률이 두배가 높았다고 하네요. 올해 분양한 60곳의 아파트 단지 중 역세권은 단 10곳 밖에 안되었는데, 수도권 4군데, 지방 6개 단지였다고.. 그런데 역세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평균 22대 1을 기록, 비역세권 아파트 평균 경쟁률 12대 1과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고 하네요. 진짜 실수요자들이 역세권 찾겠죠?
[서울경제]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추진에 서울의 전월세 매물이 확 줄었다고 하네요. 서울 전체는 3월말대비 4월 8일에 9.46%가 감소했는데, 송파는 14.3% 급감했고, 강동구도 13.9% 감소, 광진구도 12.9% 감소, 도봉구 12.3% 감소, 영등포구 11.0% 감소 등 전월세 매물이 크게 줄었다고.. 임대매물을 양도세 완화이후에 매매할려고 임대차 계약 연장을 안하는 분위기?
[매일경제] 최근 미국 FOMC발 매파적 발언이 계속 나오고, 미국 기준금리가 올해말까지 최소 2.5~3.5%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국내 기준금리도 계속 올라갈 것 같죠? 그런데 지금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으면 당장은 변동금리보다 이자를 더 내야 하는데도 고정금리가 더 낳을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금리는 확실하게 계속 올라간다고 하니까 진짜 잘 선택하셔야...
[연합뉴스] 규제완화 기대감때문에 강남 4구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넉달만에 최고인 96까지 올라갔다고 하네요.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11주만에 90을 회복했고.. 점차 사겠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다주택자들이 조만간 매물을 왕창 내놓을 것 같은데, 왜 사겠다는 사람이 많아질까요? 재건축발 내집마련? 여윳돈으로 또다시 부동산 투자? 잘 분석해야죠?
[SBS Biz] 최근 재건축 용적률 상향, 정밀안전진단 규제완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개선 등 새로운 신정부 구상이 많이 나오는데, 최대 수혜지는 강남 4구내 재건축 단지들이죠? 강북이나 수도권, 지방은 재초환 개선해 봐야 거의 낼 돈도 없는데, 강남 4구만 엄청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까.. 그래서 하락세도 멈추고 다시 매수세로?
[한국경제] 강남만 오르고 있는게 아니라 과천, 평촌 재건축 단지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네요. 이미 1기신도시들은 전부 오를 것 같은 분위기인데, 상대적으로 강남하고 가까운 과천이나 평촌이 먼저? 최근 과천주공 4단지 전용 73㎡가 16억1천만원에 거래되었는데, 지난해 7월에 비해 1억8,500만원 올랐다고.. 현재 지난해 입주한 과천자이 전용 59㎡가 19억원대이니까, 이정도는 되야한다고?
[헤럴드경제] 미국 FOMC 회의록에서 매월 0.5%씩 기준금리를 올리는 빅스텝을 예고했죠?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3.5%는 되어야 한다고 하고.. 결국 한국은행도 국내 인플레이션과 미국 기준금리 폭등을 대비해 14일에 국내 기준금리를 또 올릴 것 같다는데.. 이미 국체 3년물이 처음으로 3%를 넘었고.. 영끌하신분들 점점 더 이자가 올라가겠죠?
[서울경제] 강서구도 토지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네요. 마곡지구 개발과 대장~홍대선 제3차 제안공고가 나와 빠르게 교통이 편리해 질 것 같다고 해서.. 오피스가 늘어나니까 당연히 주거가 필요하겠죠? 특히 최근 4bay 아파트가 인기가 오르고 있다는데, 확장하면 평수가 확 늘어나죠? 다만, CJ 가양동 부지와 이마트 부지가 워낙 비싸게 팔려 주거시설 분양해도 분양가가 확 올라갈 것 같다네요.
[SBS] 최근 미국 IT기업들이 재택근무 그만하고 다시 출근하라고 했는데, 아예 회사를 때려치는 직원들이 생겨 원하는 사람은 재택근무로? 국내에서도 네이버가 본사 직원 4,795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에 대한 조사를 했더니, 사무실근무와 재택근무 혼합식 근무를 지지한 사람이 52.2%로 가장 많았고, 주5일 재택근무를 원하는 사람이 41.7%나 되었다고.. 결과적으로 MZ세대는 재택근무를 선호한다고?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0.4%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34% 하락했네요. 연준 긴축우려와 우크라이나 리스크때문에..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3% 상승해서 98.26달러에 마감되었다고.. EU의 러시아 석탄수입금지때문에.. 비트코인도 같이 하락했다고 하네요. 앨런 재무장관의 한마디 덕분에...
[서울경제] 최근 증시가 불확실성이 너무 커졌죠? 결국 시중유동성이 예금 이자보다 높은 중수익 단기상품 ELS(주가연계증권)으로 몰린다고.. 지난달 국내 증권사가 발행한 ELS에 3조7,241억원이 몰려 전달보다 32.1% 급증했다고 하네요. 이번달에도 벌써 1조원 이상 발행되었다고.. 기업이 만기 1년 미만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종이가 아닌 전자방식으로 발행하는 채권인 전단채 거래도 급증하고 있다고..
[연합뉴스] 어제 아침에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가 올해 안에 기준금리가 3.5% 수준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깜짝발언을 했죠? 그리고 매번 FOMC 정례회의에서 0.5%씩 빅스텝으로 계속 올려야 3.5%가 된다고.. 결국 시카고 상품거래소 투자자들은 2.5~2.75%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는데.. 1.9% 예측도 버거운데 이정도면 국내 기준금리도 왕창 올려야? 부동산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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