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12]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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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연합뉴스TV] 오늘 아침 속보에 확진자가 20만명이 될 것 같다네요. 어제 저녁 9시까지 204,798명이 확진되어서 다시 20만명대로 늘었다고.. 병원 검사가 다시 시작되니까 다시 확 늘었죠? 전날에 비해 11만5천여명 늘었다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반반씩 확진되었다고 하네요. 비수도권은 병원이 모자라 오히려 더 위험하죠? 오늘도 종일 오미크론 조심하세요.
[한국경제] 인천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9%나 상승했죠? 송도의 일부단지는 70%까지 올랐고 평균 50% 가까이 폭등했는데도 이의신청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대부분 1주택자이면서 실수요자이기 때문에 재산세가 조금 올라도 큰 영향이 없다고.. 특히 1가구 1주택자 세부담 완화 방안이 나올 예정이라 오히려 수혜를 받는 지역이 될 것 같다고.. 그리고 직주근접지역이라 집값이 폭락할 가능성도 없죠?
[매일경제] 재건축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최근 강남과 1기신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데, 새정부에서 '재건축발 투기이익은 착각이고 잘못된 신호는 안 줄것'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신중하고 정교하게 움직이고, 몇방의 조치로 시장을 제압할 수 있다는 오만하고 비현실적인 접근을 하지 않겠다고.. 결국 재건축발 투기와의 전쟁을 한다고 하는데.. 전쟁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요?
[파이낸셜뉴스] 노원, 도봉, 강북구.. 일명 노도강.. 노도강의 다주택자들은 양도세 중과가 한시적으로 유예되면 과연 처분할까요? 그런데 급매물로 처분하려는 분과 일단 버터보자는 관망세가 교차하고 있다네요. 강남은 깔끔하게 버티는 쪽으로 바뀌었다는데.. 그런데 어제 양도세 중과 한시적 유예가 바로 시행이 안되고 새정부 시작된 이후에 적용된다고 하면 5월 11일부터 말일까지 팔고 잔금받아야? 복잡하죠?
[이데일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을 검토한다고 하네요. 원활하게 주택공급을 위해서라고.. 분양가를 올려주면 건설회사들은 당연히 사업성 좋아지니까.. 공급을 늘리겠죠? 그러면 실수요자들은 비싸게 사야되는데, 이에 대한 부담을 어떻게 줄여주느냐를 잘 만들어야죠? 저도 초대 HUG 자문위원을 해서 여기에 대한 묘수를 항상 고민했었는데.. 쉽지않죠? 누구편을 들어주느냐...
[조선비즈] 직방이 '새정부에 가장 기대되는 공약' 설문조사를 했더니, 무주택자와 청년은 'LTV 완화 등 대출규제와 주택 공급'을 꼽았다고 하네요. 전체 18.2%, 무주택자는 29.9%, 2030 청년은 25.5%가 이렇게 응답했다고.. 반면 유주택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조치'를 17.1%, 공시가격 2년전 수준 환원이 14.4%, 취득세 부담인하 11.3%, 종부세와 재산세 통합 10.9%로 답했다고 하네요.
[이데일리] 국내 TOP5 시공사가 2분기에만 2만5,315가구를 분양한다고 하네요. 왜 대형건설회사 브랜드나 공사가 중요한지 아시죠? 많은 물량을 분양하니까 본사에서 설계부터 공사, 안전까지 한꺼번에 잘 관리하죠? 대우는 충주 1,169가구, 서귀포 160가구, 김해 534가구, 현대는 경주 608가구, 포항 2,994가구 등, 삼성도 서초에 641가구, GS는 제천 713, 부산 858, 구미 837가구, 포스코도 의정부 등에...
[한국경제] 많은 재건축 조합이 관전했던 둔촌주공 조합과 시공사의 전쟁은 일단 조합이 시공사 '공사중단'에 '계약 해지'를 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하였네요. 8일 이사회에서 '시공사 계약 해지'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가결했다고.. 공사가 10일 이상 중단되는 경우, 별도 총회에서 계약 해지를 의결한다고.. 그런데 만일 진짜 해지하면 일반분양도 못하고 소송하면 입주날짜가 무기한 연기? 조합원들도 난감해지죠?
[이데일리] 지금 대출한도가 늘고 있죠? 그런데 금리도 같이 늘고 있어서 부동산 투자자는 주의해야 하고, 실수요자는 대출 가능할 때 빨리 내집마련 하셔야죠? 주요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도 올리고 있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같이 올리고 있죠? 국민은 3억원, 신한은 2억원, 하나와 우리는 전문직만 3억원까지, 일반은 2억원대로 신용대출해주고, 마이너스통장한도도 1억에서 3억원까지...
[한국경제]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은 금리를 낮추고 있다는데, 주택담보대출은 오히려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죠? 기준금리가 지금의 두배이던 시절보다도 주담대 금리가 더 높다고 하네요. 결국 정부의 대출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눈치보고 올렸다고.. 2월 은행권 주담대 가중 평균금리는 연 3.88%로 2013년 3월이후 9년만에 최고라고.. 이미 평균은 4%를 넘었고, 계속 오를 예정이라고 하죠?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는 하락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1.19%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2.18% 하락했네요. 국제금리 상승때문에 막판 폭락했다고 하네요.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4% 폭락한 94.29달러에 마감했네요. 중국 상해 봉쇄가 장기화되서 석유소비가 확 줄었다고.. 비트코인도 같이 폭락했다고 하는데, 전부 불안불안하죠? 오늘 국내증시도 불안?
[이데일리] 최근 거리두기 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리오프닝주 투자가 늘어나고 있고, 주가도 상승하지만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특히 여행주와 엔터주가 급상승하고 있지만, 리오프닝주에 대한 실적 개선을 확인하지 않고 기대감만으로 투자를 한다고.. 실적에 비해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아직 회복까지는 멀었죠? 해외여행? 과연? 중국, 일본빼고 얼마나?
[파이낸셜뉴스] 세계 1위 갑부가 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최대주주가 된 후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방문하니까 대부분 재택근무를 해서 본사가 텅텅 비어있다고 해서 한말.. '트위터 본사를 노숙자 시설로 만들자'라고.. 왜 세계 최고 갑부가 된지 이해가 가죠? 실용성때문이죠. 우리처럼 여기저기 눈치보고 주주들 눈치보고 이런거 안하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주 빠르게 결정하고 추진하죠? 우리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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