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6.12]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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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집값이 내릴까요? 오를까요? 제가 인터뷰할 때 한마디로 '푸틴에게 물어봐'라고 했는데.. 요즘 국내 부동산이나 증시, 코인 등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 그리고 기준금리 상승 등이 모든 경제에 영향을 미치죠? 무주택자들은 분양가가 올라갈 것 같아 난리이고.. 사전청약 해봐야 본청약할 때 분양가 엄청 오늘 것 같고.. 내집마련은 해야 하는데... 재개발, 재건축 투자를 하는게 좋은지?
[연합뉴스] 다음달부터 시중은행에서 자신의 연소득보다 많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네요. 이번달 말로 '연봉 이내' 신용대출 규제가 효력을 잃기 때문인데, 8월에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전세를 들었던 분들이 전세가격 올라도 신용대출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네요. 다만, 가계대출 증가세에 다시 불이 붙으면 국내 경제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절을 할 것 같다고.. 실수요자만 대출해결?
[중앙일보] 강남 삼성동에서 아파트 가격이 7억원 하락했다고? 다들 놀라셨죠? 그런데 확인해 보니까 40대 초반과 30대 후반이 직거래했다고 하는데, 결국 형제간 직거래로 거래가격이 낮으면 매도자는 양도세를 적게 내고, 매수자는 취득세를 줄일 수 있어 모두 세금 이익을 볼 수 있는 거래라고.. 다주택자들이 강남 아파트 처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단, 가족간 거래가 시세보다 3억원 이상 저가거래하면 증여?
[머니투데이] 서울에서도 노원구 아파트 가격이 더 많이 하락하고 있다네요.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데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03% 상승했지만, 25개 자치구중 서대문구가 0.06%하락, 노원구가 0.04%하락했다고.. 즉,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 수 있는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데, 대출이 안되니까.. 거래절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는데, 사는 사람은 없고 매물만 계속 늘어난다고 하네요. 집값이 폭락하는 소리가 들리죠? 서울 아파트 매물이 56,568건에서 한달만에 63,257건으로 확 늘어났다고 하네요. 최근 삼성동의 한 아파트가 7억원이나 하락했다고 하고.. 결국 이제는 누가누가 싸게 빨리 팔아치우느냐 하는 경쟁이? 계속 폭락하면 양도세 중과보다 더 빨리 내려가겠죠?
[머니투데이] 6월까지 1만가구 사전청약한다고 했나요? 그런데 8월까지 '올스톱'? 8월에 250만호 공급대책에 역세권첫집, 청년원가주택 등을 신규 도입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야 해서 일단 사전청약 중단? 2분기 계획되었던 1만1천가구 사전청약은 이미 물건너 갔다고 하죠? 그런데, 지금처럼 건설자재 가격 폭등, 인건비 폭등, 물류 폭등이 일어나면 사전청약후 나중에 분양가 어떻게 될까요? 본청약에서 포기?
[헤럴드경제] 분양가상한제 개편이 조만간 발표된다고 하죠? 주택공급 위축이 우려가 되어도 개편한다? 잘못 개편했다가 건설회사는 좋아지고, 무주택자 실수요자는 엄청나게 큰 부담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잘 개편해야죠? 로또분양 사라지면 청약경쟁률 뚝 떨어지게 될 것이고, 중도금대출 안되서 미계약도 속출할 것이고, 그러면 현금부자들이 또 줍줍할테데.. 이제는 다주택자가 맘대로 못사기는 하겠죠?
[서울경제] 미국 5월 CPI가 최고를 기록, FOMC에서 기준금리를 빅스텝으로 확실히 올린다고 하죠? 그러면 우리도 또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고.. 결국 전세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많은 현상이 점차 확실해지니까 월세 거래량이 4월 이후 전세를 추월했죠? 그러면 전세, 반전세, 월세 중 어느게 가장 유리할까요? 전세보증금 규모에 따라 다르죠? 전세대출금액이 크면 클수록 이자부담이 많으니까, 월세가 유리한데..
[이데일리] 계약이 끝난 상가 세입자가 가계를 안빼고 버티면? 반대로 임대차계약이 끝났는데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여 주지 않는 경우는? 복잡해지죠? 그래서 임대차계약을 할 때부터 반드시 의무와 손해배상 규정을 꼭 넣으라고 하죠? 결국 보증금 반환의무 규정이나 상가 원상복구 등의 의무 조항을 넣게 되면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유리하다고.. 한마디로 계약서를 꼼꼼하게 써야 날벼락 안맞을 수 있다고..
[뉴시스] 피같은 전세금은 잘 지켜야죠? 그래서 오늘은 '전세권 설정'과 '확정일자'관련 내용이.. 전세 보증금 반환사고가 급증하는데, 특히 깡통주택도 늘어나고 있죠? 집값이 하락하면 전세금보다도 적어서 집주인 조차 전세보증금을 못돌려주죠? 일단 확정일자는 임대차계약서에 기입한 날짜인데, 이 날짜가 우선적으로 선순위로 담보물권자보다 유리합니다. 그리고 전세권 설정등기도 반드시 집주인 동의받아 해야...
[매일경제]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는 최근까지 계속 상승했었는데.. 최근 여기도 하락세를 못 벗어났다고 하네요. 시흥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 0.15% 하락했는데, 지난해 12월이후 23주 연속 하락세라고.. 시흥 배돋 한라비발디캠퍼스3차 전용 85㎡가 최근 6억3천만원에 실거래 되었는데, 지난해 10월 대비 2억원 하락했다고.. 시흥배곧C1호반써밋플레이스 전용 84㎡도 2억원가량 하락하고.. 앞으로도 계속?
[서울경제] 아버지에게 차용증 쓰고 전세자금을 빌리면 세금 안내도 된다? 착각이죠? 부모자식간의 금전소비대차는 증여로 추정한다고 하네요. 즉, 몰래 증여한 후 나중에 국세청 적발된 후 빌려주었다고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다만, 진정한 금전소비대차라는 것을 부모와 자녀가 증명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차용증은 안되고, 차용증과 이자거래 내역까지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서울경제] 어제 미국증시가 대폭락했죠? 미국 5월 CPI가 41년만에 최고인 8.6%까지 치솟아서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해서.. 결국 기준금리 빅스텝은 현실화되고 있고.. 그런데 국내증시는 아직 반영이 안되었으니까 다음주는 가시밭길이라고.. 가뜩이나 2,600선 무너졌는데, 2,500선도 무너질 가능성이? 그런데도 조정받은 성장주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기술적 반등한다는데 어떤 종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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