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 3]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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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벼락부자가 된 줄 알았는데, 불면증 환자가 되가고 있다고?  집을 못샀다고 신혼부부들이 맨날 싸웠다는 기사가 얼마전이었는데, 이제는 집을 샀다고 맨날 싸운다는 얘기죠?  남들 다 사니까 영끌해서 겨우 내집마련했는데, 대출이자는 폭등하고, 생활물가도 폭등하고, 임금만 제자리고..  아파트가격도 매일 폭락했다는 얘기만 들려오고..  이제는 벼락거지가 더 편안한 세상이 되가고 있나요? 

[중앙일보] 지난주에 투기과열지구 6곳과 조정대상지역 11곳이 규제해제 되었죠?  그러면 어떤 규제가 풀릴까요?  일단 대출, 청약, 전매제한 규제가 완화되는데, LTV가 70%로 늘어나고, DTI도 여유가 생기죠?  분양가 9억원 초과 아파트에 신혼부부 특공들을 할 수 있게되고.. 전매제한도 짧아지고..  HUG의 분양가 규제도 받지않고..  자세한 내용은 기사내에 표로 잘 정리되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YTN] 1기신도시 재건축 지역에서 통합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고 했죠?  점차 확대되고 있다네요. 이미 고양시의 경우 후곡 4개단지가 2,400여가구가 통합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죠?  고양 강촌마을, 광명 하안주공 등도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인천 만수주공과 부평현대도 통합재건축으로?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죠?  실제 재개발 현장 현장소장이 리모델링은 공사도 문제가 입주후에도 큰 문제가 될 거라고...

[한국경제] 부동산 뉴스가 맨앞에 있어야 하는데, 미국의 한국문화 뉴스?  아니죠.  뉴욕한국문화원 신축얘기입니다.  뉴욕은 땅을 구입해서 인허가 받고 건물짓는데, 거의 주변 민원부터 모든 것이 해결되어야 공사가 가능하죠?  뉴욕한국문화원은 부지매입에서 착공때까지만 10년이 걸렸다고.. 그리고 드디어 14년만에 별로 크지도 않은 건물이 준공하게 된다고.. 미국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되어야만 착공허가를..

[한국경제]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을 CPM이라고 하죠? 그런데 골조가 만들어져야 다음 공정이 진행이 되는데, 레미콘운송노조가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했죠?  레이콘 업체들과 협상이 안되서 중단되었는데, 문제는 건설현장, 특히 아파트 현장은 완전 중단?  골조가 안되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건설회사는 건축주에 지체상금 물어야 하지만, 아파트 입주시기가 늦어지면 엄청난 전세대란까지?  둔촌주공 보면..

[머니투데이] KB부동산 주간 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보합이었다고 하죠? 용산구는 0.16% 상승, 종로구도 0.13%, 강남구도 0.09%, 서초구도 0.07% 상승했다고..  그런데 동대문구는 0.15% 하락, 송파구도 0.06% 하락, 성북구도 0.06% 하락했다고 하네요.  현금부자들을 위한 똘똘한 한채만 계속 신고가를 경신하고..  실수요자들 많은 저가아파트는 살사람이 없고.. 

[헤럴드경제] 신분당선이 뚫리면 더 오를 것이라던 광교 집값이 오히려 지난 2년간 오른 가격만큼 하락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점점 더 하락하고 있다는데..  매물이 계속 쌓인다고 하는데, 다주택자들이 미리 많이 사 놓았던 매물들?  전년말 대비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한 곳이 바로 광교, 즉 수원 영통구라고 하는데, 엄청나게 많이 공급했죠?  광교호수를 가보면 너무 멋지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멋지고.. 그런데 투기?

[헤럴드경제] 임대차법을 손질하려면 2년 더하기 2년, 5% 인상룰부터 폐지해야 한다고 하죠?  결국 거의 폐지수순으로 가는 것 같은데..  새로운 방식으로 임차인 주거권 보장방안을 마련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일본처럼?  한번 들어가면 임차인이 원하는 기간만큼 임대료 못올리고..  일본은 두가지 방식으로 운영하죠?  아무튼 인센티브 위주로 통합운영하는 방안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냥 시장에 맡겨두는 게 더? 

[헤럴드경제] 서울에서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소득 절반 이상을 주택담보대출 갚는데 쓰고 있다고 하죠? 올해 1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3.7로 지난해보다 4.5포인트 올랐다고.. 2004년이래 가장 높다고..  200을 넘었다는 것은 소득의 50% 이상을 대출 상환에 써야 한다고.. 금리는 폭등하고 있는데.. 결국 대출상환이 안되면 집은 은행이 회수?  결국 내집마련을 한게 아니고 은행집에 임시로 산다고? 

[머니투데이] 금리가 폭등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변동금리를 대부분 원하죠?  당장은 훨씬 저렴하니까.. 은행에 가서 대출상담을 하면 '고정금리'로 하시는게 좋다고 얘기해 주는데도 바로 변동금리를 택하고 있죠?  어제 기준으로 국내 예금은행 5월  신규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이 82.6%로 전달 80.8%보다 오히려 1.8%나 증가했다고 하죠?  조만간 빅스텝하고 계속 올라간다고 해도.. 당장 저렴하니까?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최악이었죠? 그런데 하반기는 더 나빠질 수도 있다네요.  미국 WSJ에서 자세한 진단이 나왔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계속 악화되었지만, 이제부터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결국 인플레이션이 커지면서 금리인상 폭등이 이어지고, 국채금리마저 폭락하고.. 결국 경기침체가 오고, 기업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하반기는 훨씬 더?  증시, 가상화폐 모두?  

[서울경제] 올해 최저로 떨어진 코스피가 과연 다음주에는 어떻게 될까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장주마저 신저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는데, 동학개미들은 속타고 있죠?  그런데 다음주도 코스피가 최저 2,260부터 최고 2,400선 사이가 될 것 같다고.. 한마디로 폭등은 없을 것 같다는 거죠?  미국증시도 금요일 막판에 조금 상승하기는 했어도 계속 경기침체 불안감이 가시질 않죠?  다음주도 조심해야..

[이데일리] 최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 주식만 잘 오르고 있다고 하죠?  서학개미도 요즘 중학개미로 변신하고 있다고 하고.. 그런데 어떤 주식을 사면 될까요?  2차전지, 신재생, 자동차, 음식료 등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다고..  특히 국내에서도 유명한 귀주모태 관련 주식과 이리구분, 동방재부망, 퉁웨이 등이 외국인들이 주로 사고 있는 주식이라고.. 중국주식도 성장주 저가 매수를 할 만 하다고 하네요.

[머니투데이] 요즘 부동산, 증시, 코인 등이 언제쯤 살아날지 가장 잘 아는 방법이 바로 매달 발표되는 각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이죠?  소비자물가가 6%를 넘어서면 국내도 빅스텝? 미국은 자이언트스텝으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이렇게 올라간 금리가 환율과 수출 등에 영향을 주고..  기사내에 전세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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