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 5]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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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LH공사에서 행복주택 1,780가구를 공급한다고 하네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데,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시세 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해 주는 임대아파트죠? 그런데 행복주택이 요즘은 건축문화대상을 받을 정도로 잘 건설되죠?  이번 공급은 수도권 4곳, 1,594가구, 지방 4곳 186가구인데, 시흥장현 A-9 410가구, 화성동탄2 A-52 700가구 등 위치도 나쁘지 않죠? 

[머니투데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현금 청산 대상자에게 특별분양권 부여를 해서 구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현금 대신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준다는 것인데, 76곳의 후보지 중에서 본지구 지정은 8곳만 되었다고..  그런데, 아직도 현금 청산 대상자, 후보지 철회 등 보완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서 사업이 진행이 되질 않는다고.. 아무튼 진짜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는 구제해야죠?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이 14대 1이었고, 평균 최저 당첨 가점은 24.1점이었다고 하네요.  지난해 상반기 18.2대 1, 30.8점보다 하락했다고..  특히 수도권은 같은 기간에 30대 1에서 13.1대 1로 확 줄었고, 최저 당첨 가점도 41점에서 29.5점까지 떨어졌다고 하네요.  서울도 작년 상반기 124.7대 1에서 29.4대 1까지 폭락했고..  쉽게 말해서 집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확 줄었죠?  

[한국경제]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64.7을 기록, 5월에 비해 18.7포인트나 폭락했다고 하네요.  건설자재가격 폭등 및 인건비 상승, 운반비 상승 등으로 건설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네요.  2020년 1월 20.5포인트 폭락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코로나때보다도 더 어려워졌다는 얘기죠?  실제 대형건설회사나 중소건설회사 모두 BSI가 전월보다 하락했고, 서울, 지방 모두 하락중이라고.. 

[매일경제]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들이 분양가상한제와 고분양가심사제도 개선 방안 발표이후 다시 분양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다만 수도권은 분양가 상승률이 1.5~4% 밖에 안되서 다시 분양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달에 일반분양을 준비하는 사업장 63개단지, 39,655가구 중 34,095가구라고.. 전년대비 78%나 폭등했는데..  실제 분양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미분양도 엄청나게 늘고 있어서..

[서울경제] 요즘 벼락거지보다 무서운 영끌거지라는 말이?  2030세대의 전국 아파트 매수자 비중이 5월에 28.4%까지 확 줄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벼락거지가 더 좋다는 거죠?  2020년 6월 이후 2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하는데, 금리가 폭등을 하니까 이제 대출받아서 집사는 것은 어렵다고 보는거죠?  그런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LTV 80%까지 완화해 주었는데..  누가 집을 살까요? 

[조선비즈] 국토부에서 작년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발표했는데, 국내 전체 토지비는 6,208조원이나 되고, 총 면적은 10만431.8㎢ 라고 하네요.  2017년에 비해 38.9%나 올랐다고..  토지를 소유한 사람이 1,851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5.8%가 토지소유자라고 하네요.  전년에 비해 2.5% 늘어났고, 가구 기준으로 보면 61.7%의 가구인 2,347만가구가 토지를 보유했다고..  역시 부동산은 토지 투자?  

[한국경제] 이제는 SNS시대이고 10대 건설사들은 조금만 실수해도 소비자들이 바로 알게되죠?  한마디로 대충했다가는 소비자들에게 따돌림을 당할수도..  롯데건설이 최근 폭우때문에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나고, 또 송파의 준공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최고급 아파트에서 침수사태가 벌어져 난리가 났다고.. 예전에는 언론사만 잘 관리하면 조용히 지나가겠지만, 지금은 SNS로 순식간에 전국민이?  평소에 잘해야..

[한국경제] 코로나19 이전에는 수도권 골프장이 엄청나게 매물로 나왔죠?  전부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골프치러 가니까.. 그리고 코로나에 해외를 못가니까 국내 골프장이 엄청난 호황기를 누렸고.. 그런데 다시 베트남, 동남아 등을 갈 수 있게 되니까 점차 골프장 부킹이 쉬워지고,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등이 중고거래 시장에서 폭락된 가격에?  여유있는 분은 해외로.  물가폭등으로 여유없는 청년은 골프장행 포기.

[한국경제] 경제부총리, 한은총재, 경제수석이 모두 '국내 복합 경제위기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어제 밝혔죠?  앞으로 국내도 인플레이션 대응해서 빅스텝 이상으로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고, 이미 시작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암시죠?  그나마 현재 상황이 위기라고 인식하는 것만도 다행이죠?  그런데 이분들이 재래시장가서 장도 좀 보고 진짜 얘기 좀 들어보셔야 할텐데.

[한국경제] 국내증시가 내년 1분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었네요.  바닥은 코스피가 2,050선까지 내려갈 것 같다고.. 단, 7월에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면 2,250에서 2,540까지 반짝 상승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반짝할 때 전부 팔라고?  내년 초 2,050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232원에 표적 주가수익비율(PER) 8.8배를 곱해 나온 수치라고..  대신증권 연구원에서 발표했는데, 바뀔 가능성? 푸틴만 알죠?

[SBS Biz] 오늘 통계청이 지난달 물가상승률을 발표하는데, 23년만에 6%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결국 물가상승률 6%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을 빅스텝, 즉 0.5%를 한번에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하죠?  문제는 7~8월달에도 계속 6%대가 될 것이라는 거죠?  올해 연말까지 물가상승은 거의 폭등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는데..  기준금리도 같이 폭등하면 경기침체로?  미국영향도 받는데..

[조선비즈] 미국 블룸버그에서 한국과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7개 주요국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대규모 자본유출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보도했네요.  지난 분기에 7개국 시장에서 벌써 400억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는데, 2007년 이후 최고라고..  한국과 대만은 일본의 엔화약세 때문에 더 자본유출이 심각한데, 일본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있어서 라고 하네요.  도움이 안되죠?

[조선비즈]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기관의 '이자장사'에 대한 경고가 잇따라 나오니까, 은행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금리를 지원하는 상품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신한은행은 '취약 차주 프로그램'을 통해 주담대 금리가 6월말 기준 연 5%를 초과하는 대출자는 다른 조건없이 금리를 연 5%로 1년간 일괄 감면한다고 하네요.  다른 조건없이 무조건 초과금리를 깍아주는 것이라서 파격적이라고?  그런데 이정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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