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18]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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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평당 300만원대였던 전원생활용 목조주택 건축비가 2년만에 평당 600만원으로 올라, 귀촌꿈을 접는 분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네요.  특히 화성, 남양주, 평택, 광주, 김포 다섯곳은 대도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서 귀촌인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인플레이션 효과로 꿈을 접은 사람도 크게 늘었다고 하죠?  그런데 지역균형발전을 하려면 귀농귀촌인구가 확 늘어야 하는데, 정반대로 가네요. 

[연합뉴스] 대출 평균금리 상한이 7%에 달하면서 이미 시작된 DSR3 규제에 해당하는 대출자가 190만명에 이를 것 같다고 하네요.  결국 취약차주를 보호하기 위한 대출 상한선을 현실화하는 대응책이 나올 것 같다고..  최근 기준금리가 2.25%로 올랐고 연말까지 3%대가 되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대출금리상단이 8%대까지?  결국 민간 중금리대출 상한을 다시 합리화하는 개편작업에 착수했다고?

[조선비즈] 코로나재확산에 점점 더 힘들어 진다고?  장사가 잘되어야 단독주택 거래도 잘 되는데, 아직도 코로나 한파인 동네들?  바로 '연희동' 얘기죠? 연희동의 남쪽 동네인 '연남동'은 최근 서울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핫플레이스가 되니까 상가, 주택할 것 없이 가격이 치솟았는데, 반대로 연희동은 오히려 상가 다 죽고, 주택가격까지 폭락?  결국 재개발지역도 투자할 것인가를 고민할 때 가보시면 알죠?

[머니투데이] 아파트 무순위청약?  청약이 미달되면 청약자격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그런데 이제는 입지는 분양가를 소비자들이 꼼꼼히 따지기 시작했다고 하죠?  최근 서울에서 10번이상 재공모를 해도 결국 할인분양까지 간 사업이 있는가 하면 최근 남양주 '자연앤푸르지오' 전용 59㎡ 1가구 무순위청약에서는 경쟁률이 무려 9,673대 1로?  평택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도 1가구 무순위청약에 523명이나?  

[YTN] 현대산업개발이 또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무리수를 두고 있네요. 지금처럼 엄청난 속도로 건설자재비와 인건비가 인상되고 있는데, 노원구 한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확정공사비'를 내세웠다고..  거의 불가능한 내용인데, 수주해놓고 나중에 엄청난 손해는?  조합원들은 계약서 자세히 보셔야죠?  공사기간 중 설계변경으로 공사비를 왕창 올리는지.. 진짜 확정공사비가 맞는지.. 변호사 입회하에 검증하세요!!!!

[YTN] 전세대출이자도 상단이 6%를 돌파했다고 하죠?  결국 전월세 전환율이 4%대이기 때문에 신규 임대차 계약은 월세로 대부분 한다고 하죠?  어짜피 올해 연말에는 전세대출 금리 상단이 8%대에 이를 것이니까 더 빠르게 월세전환 된다고..  이미 6월의 전월세 계약 가운데 월세비중이 60% 정도까지 올랐는데, 작년과 비교하면 4월에 비교하면 84% 상승, 5월에 비해서는 무려 242%나 월세가 늘었다고...

[뉴시스] 임대차시장에서 월세가 대세인데, 임차인뿐만 아니라 임대인들도 월세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보증금을 올려야 하는데, 전세대출 이자가 폭등하니까 올라간 만큼 월세로 전환해서 받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직접 크라토스를 통해 4,477명 대상으로 설문해 보니까 월세 선호가 35.1%, 반전세가 22.3%로 응답자 절반을 넘겼는데, 전세선호는 36.3%에 그쳤다고 하네요.  이젠 월세가 대세가 되었죠?

[헤럴드경제] GTX 삼형제 중 파주만 살아남았다고?  GTX 호재로 가격이 급등했던 화성동탄, 인덕원, 파주 중에서 파주만 2주 연속 아파트 가격이 0.05% 상승했다고 하네요.  평균 매매가격이 4억원대로 실수요자가 대출로 접근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반면 8억원대의 인덕원과 6억원대의 동탄은 실거래가 마저 뚝뚝 떨어지고 있다네요.  빅스텝 영향도 있다지만, 진짜 GTX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봐야죠?

[이코노미스트] 미국 연준이 금리를 매번 큰 폭으로 올린다고 하니까 전세계 부동산시장에 위기가 올 것 같다고 하죠?  이미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은 금리가 폭등하니까 주택경기가 주춤하다고 하고, 중국은 이미 난리가 났죠?  미국 주택구매력지수가 102.5로 금융위기 전인 2006년 7월 이후 최저라고..  캐나다도 주택거래건수가 전월대비 5.6% 줄었고, 호주도 8% 하락?  국내도 비슷한 상황이죠?

[세계일보]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른 속도로 쌓이고 있죠?  지난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량이 64,439건인데, 1년전과 비교하면 51%나 폭증했다고 하죠?  지난해 8월에는 3만8천건대였는데, 지금은 엄청난 속도로 늘어난다고.. 결국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내년까지 금리가 계속 상승할 것 같고, 경기침체 본격화도 내년이라서 최고 20~30%정도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네요.  그냥 월세로 살자?

[연합뉴스] 오늘 국내증시가 반등하겠죠?  지난주 마지막 미국증시가 상승했으니까..  그런데 매일 불안하죠?  미국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고, 자이언트스텝보다 울트라스텝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니까.. 그래도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이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가능성 등 때문에 조금은 상황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하니까, 더이상의 폭락은 없을 것 같죠?  특히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식이 폭등했는데 계속?

[서울경제] 최근 무상증자 공시 한줄에 '상한가'를 치는 주식들이 생겨나 '무따(무증주식 따라 투자)'가 유행한다고 하네요.  무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하되 돈을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방식인데,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이동시켜 신주를 발행하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런데 쌓아둔 돈이 없는 기업은 무의미한데, 그래도 주식시장은 뜨겁게 반응?  아무튼 조심은 해야한다고..

[한국경제] 요즘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면서 점심을 간단하게 햄버거로?  그런데 햄버거도 엄청나게 올랐죠?  그러면 이렇게 물가가 엄청나게 오를 때는 어디에 투자를?  바로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해야 한다고 하네요.  물가가 오르면 원금과 이자가 같이 오르는 상품인데, KOSEF 물가채KIS ETF가 최근 10만1천원대까지 올랐다고..  물가가 많이 오를수록 원금과 이자가 확 늘어난다고.. 당분간 오르겠죠?

[중앙일보] 자녀에게 골프회원권을 증여한다고?  그런데 증여를 하면 증여세가 20% 붙게되죠? 자녀는 그 증여세를 내야 하는데, 5억원짜리 회원권이면 최초 증여의 경우 5천만원 공제받고 나머지 4억5천만원의 20%인 8천만원을 세금으로?  물론 신고세액 3%를 빼주니까 7,760만원을 세금으로.. 그냥 팔아버린다 하더라도 약 3억원 올랐다고 하면 다른 거래없이 기본공제 250만원 받아도 1억이상 양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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