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22]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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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한국경제] 금리가 정점에 다다를때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쭉 떨어질 것 같다고? 금리때문에 부동산도 영향을 받는다고는 하는데, 금리 절정이 내년 상반기? 또는 하반기죠? 실수요자들이 계속 관망? 어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셋째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5%나 하락하고, 8주연속 하락세라고.. 하락폭도 계속 커지고 있다는데, 이렇게 계속 내년까지 하락한다면 엄청나게 저렴해 질까요?
[연합뉴스] 법인세, 소득세, 종부세 등을 전방위적으로 개편하는 세제개편안이 어제 발표되었죠? 개편안대로 시행되면 세수가 13조원 넘게 감소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라도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민간 활력을 제고한다는데.. 서민 중산층에게 돌아가는 감세혜택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죠? 대기업은 4.1조 세금이 줄고, 중소기업은 2.4조원 줄고.. 서민중산층은 2.2조원 주는데, 고소득층도 1조2천억이나?
[머니투데이] 결국 다주택자의 종부세를 내려주면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버티기로 돌아서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 거래절벽은 더 심해질 것 같다네요. 하지만, 폭락세는 줄어들고 일부 지역은 오히려 집값이 상승할 수도? 다만, 오늘 새벽에 발표된 생산자물가 9.9% 상승은 소비자물가 폭등이 계속 될 가능성이 있어 올해 기준금리는 3% 이상 폭등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죠? 실수요자가 사고 싶어도 못사는?
[머니S] 서민과 중산층 세부담 완화 일환으로 월세 세액공제를 인상한다고 하죠? 주택임차자금 원리금 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한다고 하네요. 현재 월세 세액공제율을 총급여 7천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와 사업자 10%, 총급여 5,500만원 이하 12%이고 공제한도가 750만원인데, 공제율을 15% 정도로 상향할 것 같다네요. 무주택 근로자가 차입한 주택임차자금 공제한도도 400만원으로?
[머니투데이] 종부세 개편안을 보면 다주택자 보유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 같다고 하죠? '아크로리버파크','은마아파트','잠실주공5단지' 등을 소유한 3주택자에게 부과되는 내년 보유세가 종전에는 3억9천만원이었는데, 개편이 되면 9천만원으로 약 3억원가량이나 줄어든다고 하네요. 1주택자도 보유세가 감소하지만, 문제는 다주택자 보유세 감소폭이 지나치게 크다는 거죠? 그리고 지방다주택자는 더 많은 혜택?
[한국경제] 성수구역 '한강변'이 다시 추진되네요. 그것도 50층 이상 초고층 단지로.. 한강변을 따라 총 8,200여 가구의 초고층 단지가 형성되서 신흥부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미 개발된 '손흥민 아파트'라는 트리마제 바로 옆이고, 가장 빠른 1지구는 2,90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이 중 일반분양 물량만 2,414가구인데,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실거주하실 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라고...
[한국경제] 아파트 평면이 코로나 영향으로 다양화되고 있다고 하죠? 올해 상반기 전국 분양 186개 분양단지를 보면 평면이 무려 1,066개나 된다고.. 단지별로 보면 평균 평면개수가 5.73개라고.. 2010년 이후 최다인데, 코로나때문에 내부 평면구조를 변경했다고 하네요. 이유는 코로나19 시대에 주거공간을 선택할 때 내부 구조였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하겠죠?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도 같이 살아야 하니까...
[한국경제] 광명도 매물만 늘어나고 있고, 매수자는 급매물 아니면 관심을 안갖는다고 하죠? 광명 일직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입주 당시만 해도 전용 84㎡가 4억원대였는데, 최근 14억원이 넘어섰고, 광명역 유플래닛 전용 84㎡는 1년반만에 가격이 무려 5배나 올랐다고? 그런데 최근 집값이 하락하면서 매물이 증가하고 호가는 2~3억원 정도 하락했는데, 매수자는 2억원 더 떨어져야?
[서울경제] 서울시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지침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신축과 구축이 섞여있는 곳을 묶어서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해 주는 사업인데, 이 지침에 의해 지자체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거죠? 예를 들면, 바르셀로나와 같은 '슈퍼블록', '통합주차장', 순환형 보행녹지체계 구축 등 선진형 도시체계로 재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거죠? 물론 소규모 난개발도 방지하고..
[KBS] 전세가 사라지면 주거사다리가 무너진다고? 그러면 전세가 없는 전세계 선진국들은 어떻게 주거시장이 안정되어 있는지 비교는 안해보나요? 왜 월세만 가지고도 주거문제가 거의 없는지.. 연금도 엄청나게 내고 있어서 노후 주거도 안정되고.. 한국이 선진국 가려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이겠죠? 미국에서도 임대료 못내면 호텔에서 장기투숙하는 사람 무지하게 많죠? 우리는 호텔 망할 때까지 그냥 비워두고...
[머니투데이] 집값이 폭락했으니 이제 내집마련할 시기? 그런데 막상 가보면 별로 안떨어졌다고 하죠? 급매물 기준으로 언론보도가 나오니까 실제로는 진짜 급한 경우 빼고는 급매물로 안 내놓죠? 아무리 매물이 늘어난다고 해도 싸게 팔 마음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기간이 아직도 많이 남았으니까 일단 아파트 가격 다시 회복할 때까지는 그냥 버티기로? 반대로 매수자는 과연?
[머니투데이] 주택시장이 치킨게임 시장이 되가고 있다네요. 불과 얼마전까지 집을 안샀던 분들은 '벼락거지'가 되었다고 부부싸움도 크게 늘었다고 했는데, 반대로 지금은 집을 영끌하셨던 분들이 부부싸움하고 있다고.. 50년 초장기 대출이 나와도 금리가 너무 오르고 있고, 적격대출은 9억원 이하일 경우만 가능한 대출인데, 그나마도 대출받기가 쉽지 않다고.. 더 큰 문제는 집값 계속 하락하는데, 지금 사는 것이?
[CNN]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가 또 상승마감했네요. 다우지수는 0.51%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도 1.36% 상승했는데, 테슬라의 실적이 좋아 8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기술주가 같이 올랐다고.. 국제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3.5% 하락한 96.35달러가 되었다고..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해서 하락했다네요. 비트코인은 머스크의 75% 손절소식에 2%대 하락을 했다고 하네요. 오늘 국내증시는?
[조선비즈] 한은이 '2022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했는데, 생산자물가 지수는 120.04로 전월 대비 0.5% 상승하고, 올해 6개월 연속 상승했고, 1년전보다 9.9% 상승했는데, 두달 연속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결국 7월에 소비자물가가 더 치솟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결국 국내도 빅스텝이 기정 사실화되가고 있고, 유럽중앙은행도 결국 오늘 새벽에 빅스텝을 단행했죠? 물가는 계속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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