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24]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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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원철의 미래 부동산 블로그

[연합뉴스] 소득세 개편안이 발표되었는데, 직장인들 수혜가 비슷?  가장 큰 수혜를 누리는 계층은 연봉이 1억원 정도 되는 분들이라고..  실제 과표 1,100만원인 사람은 수혜를 전혀 입지 못하고, 최하위 과표인 1,200만~4,600만원인 사람은 18만원 수혜, 과표 4,600만원~8천800만원인 분은 54만원 수혜를 받는데, 과표 1,200만원은 총급여 2,700만원, 과표 7천400만원 이상인 분은 총급여가 1억2천만원이라고..

[중앙일보] 종부세 다주택자 중과를 폐지하기로 했죠?  내년부터 보유 주택수 상관없이 집값만을 기준으로 과세하기로.  그런데 똘똘한 한채를 가진 분들은 오히려 종부세를 더 내고, 다주택자는 확 줄어드는 결과가 된다고 하죠?  다주택자는 기본공제금액 확대와 세율인하로 이중효과를 받아 확 줄어드는데, 30억 2주택자는 내년 종부세가 1,800만원 주는데, 1주택자는 내년에 2100만원으로 오히려 오른다고?  

[조선일보] 제가 상암 DMC Landmark (133층) 총괄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초고층의 저주'였는데..  중국이 초고층의 저주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중국 헝다그룹이 높이 518m, 128층 초고층 건물을 추진하다가 파산위기에 몰리면서 보류했다고 하고, 전세게 20대 초고층 건물 중 9개가 중국에? 국내도 최근 현대차가 초고층 포기하고 50층으로 결정했죠? 그런데 사업성이 없는게 아니라 조례가 더?

[서울경제] 전세보다 월세가 저렴하다? 실제로 증명이 되고 있죠?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5대은행 기준으로 최고 6.241%까지 올라갔는데, 5월 한국부동산원 전월세 전환율은 4.2%이니까 2% 차이가 나죠?  특히 송파구의 전월세 전환율이 3.8%밖에 안된다고.. 예를 들면 은마아파트 전세가 5억4,600만원일 경우, 3억4,600만원을 전세대출로 받으면 이자가 144만원, 반대로 월세로 하면 100만원.. 당연히 월세로?

[서울신문] 전국이 하락하는데, 서초는 똘똘한 한채 위주로, 평택은 직주근접 현상으로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고 하죠?  경기도 평택시는 0.01% 올랐는데, 삼성전자는 물론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계속 인구가 유입된다고..  포승항만도 있죠?  서초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이 안되니까 똘똘한 한채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데..  1주택자 종부세는 더 오른다는데도?

[매일경제] 잠실주공5단지도 억 단위로 하락중?  잘나가던 재건축시장도 하락하고 있죠?  잠실주공5단지도 최근 전용 76㎡가 1억원 넘게 하락한 27억5,500만원에 실거래되었다고.. 노원 상계주공7단지도 전용 79㎡가 최근 2억원 넘게 하락한 10억원에 실거래가 되고..  마포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단지도 전용 66㎡가 7,500만원 가량 하락한 10억4,500만원에 실거래되었다고.. 금리인상 여파? 1기신도시는?

[머니투데이] 금리가 계속 오르면 영끌족 아파트가 경매시장에 쏟아져 나와 시세의 반값으로 살 수 있다고?  과연 그럴까요?  실제 금융위기 직후엔 경매 낙찰가율이 60%까지 하락했었고, 시행사가 부도가 나서 단지가 통째로 경매된 사례도 있다네요.  용인 '성원상떼레이크뷰'가 345가구 몽땅 경매로?  그런데 최근 서울이나 수도권은 낙찰가율이 100%를 넘기 때문에 금융위기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과연?

[한국경제] 단돈 5천원으로 연 10%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리츠가 있죠?  그리고 또하나가 DABS, 즉 디지털 자산유동화증권이 있죠? 국내에서는 카사코리아가 시작을 했고.. 주식을 사는 것처럼 개인들이 돈을 모아 빌딩을 사는 것인데, ABS를 활용하는 거죠?  다만, 일반 투자자는 연간 카사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2천만원이고, 투자자격 요건이 입증된 분도 연간 4천만원까지..  단, 매우 높은 위험등급도 고려?

[뉴시스] 아파트 시장이 하락하니까 오피스텔 시장은 더 빨리 하락하고 있다네요.  아파트는 그래도 실수요자가 많이 있지만, 오피스텔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결국 청약 미달단지가 속출하고 분양가보다 낮은 마이너스 피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네요.  올해만 26개 오피스텔 가운데 9개 단지가 미달되었는데, 인천이 6개단지 중 3개가 미달, 서울도 9개 단지 중 2개가 미달이 되었다고 하네요.  옥석가려야죠?

[헤럴드경제] 오피스텔만 어려운게 아니죠?  도시형생활주택도 결국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다고..  마포 '빌리브디에이블'은 256가구 중 245가구가 미분양?  역세권인데 왜?  분양가가 너무 비싸니까 옥석가리기가 시작된거죠?  용두동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도 213가구 중 55가구가 미분양으로. 역시 분양가가 비싸서.. 도시형생활주택은 분양가 통제를 안받으니까.. 미아 '한화포레나 미아'도 미분양...

[뉴시스] 경매가 과열되었던 시기가 있었죠?  낙찰만 받으면 대박난다고.. 그런데 반대로 부동산 가격, 특히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니까 지금은 낙찰율이나 낙찰가가 뚝 떨어졌죠?  즉, 실수요자가 내집마련하는데 활용하기가 더 좋아졌다는 거죠?  일단 경매는 강제경매와 임의경매 두가지가 있고, 9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채권자가 신청해서 경매가 진행되고 각종 법원경매사이트에 공고가 나죠?  내집마련.. 경매로도?

[이데일리] 미국증시가 지난주에는 비교적 선방을 했죠? 그런데 다음주는 빅테크 기업부터 소비재, 제약, 에너지, 자동차 대표기업들 실적이 쏟아져 나온다고 하네요. 주식시장에 직접 영향을 주겠죠?  특히 애플은 아이폰13 덕에 깜짝실적이 기대된다고 하고, 아마존 등도 반전으로?  코로나19 이후 구글, 맥도날드, MS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개선된 실적을 공개할 것 같다네요.  그러면 국내증시도 안정?

[조선비즈]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유가죠?  그런데 미국 씨티그룹은 수요가 위축되서 유가가 65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내년에는 45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네요.  물론 경기침체를 전제로..  반면 JP모건에서는 러시아가 원유감산을 하면 배럴당 380달러까지 급등하게 될 것이라고.. 즉 러시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세계가 오락가락한다는 거죠?  푸틴만이 알겠죠? 

[MBC] 세제개편안으로 향후 5년간 세수가 60조원 정도 감소한다고 하죠?  그리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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