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6.20]최원철의 부동산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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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오피스텔 거래가 급감하고 있죠? 5월까지 매매건수가 2,940건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동기대비 57%나 하락했다고.. 그런데 2020년 8월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가산하도록 해서 다주택에 포함되죠? 그런데 각종 주택 규제완화에서는 제외되어 있는데, 건축법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그런데 왜 이런 아파텔, 생숙 등을 양산해서 각종 문제가 일어날까요? 똑같이 투기용이라서?
[한국경제] 서울 아파트 평당 평균분양가가 최근 10년 사이 2배나 올랐다고 하죠?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가 3,474만원으로 10년 전인 2013년 1,638만원 보다 112.1% 올랐다고 하네요. 연평균 11.2% 올랐고, 전용 84㎡ 기준 6,250만원 정도 올랐다고.. 문제는 계속 분양가가 올라갈 것 같다고 하죠? 건축 원자재 가격은 물론 노무비, 고금리 등으로 분양가는 당분간 더 오른다는데..
[연합뉴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즉 1년내 계약이 만료되는 전국 주택 전세거래 총액이 302조1,700억원이라고 하죠? 하반기에는 149조800억원, 내년 상반기는 153조900억원이라고.. 아파트가 228조3,800억원으로 전체의 75.6%나 되고, 연립다세대 33조4,200억원, 단독다가구 22조8,100억원, 오피스텔도 17조5,600억원이나 된다고 하네요. 특히 서울이 118조6,800억원이나 되고 경기는 98조?
[머니S]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부동산 시장 동향'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형성된 주택가격의 거품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네요. 아직도 거품이 심하다고.. 특례보금자리론은 단기 대책밖에는 안된다고.. 장관이 얘기하던 PIR이 지난해 32.32로 OECD 중 13위인데, 서울은 특히 높다고.. 2015년 14.17에서 2019년 20.67이었는데, 급격하게 올랐다고.. 수도권은 코로나 이전보다 48.5% 상승?
[이데일리] 강남 전세 허위매물을 미끼로 피싱? 개인정보 다 털릴 수 있다니 절대 조심하세요. 최근 원베일리 전용 84㎡ 전세 매물이 카톡 단톡방에 전세 8억5천만원에 표시된 허위매물이 올라왔다네요. 실제 시세가 12억~16억원이니까 허위매물 맞겠죠? 그런데 여기에 접근하면 각종 개인정보 전부 다 빼내간다고 하는데, 피해를 봐도 본인 잘못이라고? 규제대상이나 범위 경계가 모호해서 처벌이 어렵다고?
[뉴스1] 서울 집값이 오른다고? 그런데 강남4구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데, 강북지역이나 금, 관, 구 지역은 아직 매도, 매수자의 희망 가격 격차가 커서 관망세라고 하네요. 지난달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강북구 52건, 금천구 38건, 도봉구 87건, 중랑구 61건 등 100건이 안되는 지역들이 대부분 강남4구를 빼고? 쉽게 말해 돈 많은 분들은 강남에 배팅하고, 실수요자들은 아직도 비싸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조선비즈] 전세제도가 시장원리와 따로 돌아가고 있다? 국토부장관이 직접? 시장원리? 금융을 아는 분이라면 전세제도는 말이 안되는 제도가 맞죠? 오늘 오전에 국회에서 제가 왜 전세제도가 말이 안되는지, 왜 폐지를 연착륙시키고,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토론을 하는데.. 아무튼 역전세난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DSR 완화? 갭투자 성공하라고? 그 다음은? 앞으로 계속 또 다른 대책?
[헤럴드경제] 서울 부자 가운데 2022년 이후 부동산 거래를 시행한 비율이 무려 56.7%라고 하네요. 2건 이상을 거래한 경우도 42.9%나 되고.. 특히 신규부동산 취득이 34.3%였고, 보유 부동산 처분은 13.7%라고.. 증여, 상속도 7.7%, 전세계약을 반전세, 월세로 변경한 경우는 0.7%라고.. 결국 처분보다 취득이 훨씬 많았는데, 급매라도 사 놓으면 무조건 돈이 된다고? 그러면 무주택자는 오른 가격에?
[헤럴드경제] 서울 부자들은 지역에 따라 직업도 다르다고? 강남부자들은 자영업이 80% 이상이고, 비강남 부자들은 자영업 비중이 70%대인데, 대신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근로소득자 비중이 컸다고.. 부동산 임대여부에 따른 서울 부자들도 약 24억원의 자산 차이가 벌어졌는데, 임대부동산을 보유한 평균 자산이 68억2천만원으로 임대부동산이 없는 서울 부자들 자산은 44억3천만원이라고.. 결국 부동산?
[매일경제] 원.엔 환율이 800원대가 되니까 4대은행 지난달 엔화 매도액이 301억6,700만엔으로 4월보다 73억엔 이상 증가했다고 하네요. 엔화를 미리 사두면 나중에 올라 재테크? 일본 주식투자도 폭증하고 있다고 하죠? 일명 일학개미가 증가하는데, 8개 주요 증권사에 예치된 엔화 예수금 및 일본 주식 평가금액이 총 4조946억원이라고 하네요. 지금이 엔화 저점? 그래도 일본여행 확늘고, 쇼핑도 확늘고..
[헤럴드경제] 요즘 '엔테크'가 뜨고 있죠? 환율은 900원 밑으로 떨어졌는데, 주가, 특히 ETF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실제로 일본펀드 31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7.24%나 된다고 하네요. 글로벌 ETF 수익률도 6%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특히 '엔저 현상'이 일본 수출 기업들의 영업이익을 크게 향상시켜 주고 있다니까.. 결국 '연금개미'들도 '엔테크'에 올라타면서 엔화가 강세가 될 때따지 느긋햐게 기다리면?
[헤럴드경제] 애플워치가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워치 기술을 특허 등록하면서 파격적인 디자인을 예고했다고 하네요. 시계줄까지 디스플레이 패널로 채워져 액정화면이 엄청 크다고.. 이미 애플은 이 디자인을 2019년 11월에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시계줄 경계가 사라진 멋진 디자인인데, 출시되면 인기가 폭발할 것 같다고 하네요. 애플은 역시 애플이죠? 디자인이 왜 중요한지 아주 잘 보여주네요.
[파이낸셜뉴스] 구인난? 구직난? 어떤게 맞을까요? 조선 등 제조업은 일손부족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하고 난리죠? 그런데 청년들은 삼성전자 같은 회사만 찾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까지도 이제는 돈 더 많이 주는 회사로 바로 바로 이직하고.. 저출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외국인 고용확대는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하고.. 노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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