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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측 “윤결, 여성 폭행유감…이미 계약 만료” - 톱데일리(Top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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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Nov 24
#윤결폭행 #잔나비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윤결이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잔나비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24일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측은 "당사자인 드러머 윤결을 통해 사건에 대해 전해들었다"며 "당사자에 전해들은 이야기는 뉴스에 보도된 바와는 상이한 내용들이었기에 저희 또한 많이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측은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 만료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고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이후 진행된 스케줄에는 형식상 객원으로 참여하였다"고 전하며 " 계약상 잔나비의 멤버가 아니지만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한번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윤결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윤결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날인 21일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의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해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이를 받아주지 않자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으로부터 "뒤통수를 수차례 맞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만간 소환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공정·공익·나눔언론 #톱데일리 ✔톱데일리 채널 구독하기 https://bit.ly/2LYAnhu ✔NEVER 뉴스 스탠드에서 톱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https://newsstand.naver.com/826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인터뷰요청·뉴스제보·보도자료 E-mail : top@topdaily.co.kr / 대표전화 : 02-586-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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